기술적 분석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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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로서 정체성 묻기
등록 :2012-10-26 15:31 수정 :2012-10-26 15:35
주식투자 하기 전에 자신의 정체성을 먼저 물어라!
“쌀사비팔” 이 말처럼 투자 성공의 비법을 명쾌하게 요약한 문장은 없다. 허나 명백함을 의심하라! 도대체 무엇이 싼 것인가? 주식을 놓고 그게 싼 것인지, 비싼 것인지를 어떻게 판정한단 말인가? 객관적 기준이 있는가? 없다! 그렇다면 싸게 산다는 것이야말로 정말 헷갈리고 어려운 일일 수 있는 것이다. 천 명의 투자자가 천 개의 기준을 갖고 돈을 벌기 위해 시장에 나선다. 주식 시장을 항해하는데 뱃길을 밝혀줄 등대는 있는 기술적 분석의 한계 것인가? 여기서 싸다 비싸다는 가치 문제로 귀결된다. 그 물건이 현재 가격이 물건이 갖고 있는 (내재)가치에 비해 싸다 비싸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투자는 곧 가치를 판단하는 문제로 환원된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고?
시장에서 투자 판단에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등대를 두 개로 본다.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주식투자자는 이 두 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두 가지 모두 선택하겠다고? 그것은 투자자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나락의 구렁텅이 속으로 빠지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지만 엄연히 기술적 분석의 한계 다르다. 어떤 주식이 싸다고 판정을 하는데 있어서 두 가지 분석은 극과 극을 달린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기업의 가치를 따지지 않는다. 지금 시점에서 주가가 내릴지 오를지에 대해 골몰한다. 반면 기본적 분석은 가치에 대해 고민한다.
기술적 분석은 패턴 분석이다.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쌍 바닥 형태를 나타내면 하락이 멈추고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라는 판단을 보자. 왜 시장에서는 이런 판단을 의미 있게 받아들이는가? 이는 과거 주가 차트를 분석해 본 결과 백 프로 맞지는 않지만 상당히 높은 확률로 주가가 올랐다는 사후적 결과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해서 이번에 쌍 바닥 패턴이 나오면 주식을 사겠다는 신념을 갖게 되는 것이고, 그런 생각을 하고 투자에 임하는 사람이 바로 기술적 분석가이다.
주가 흐름에 대한 패턴을 연구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적 지표는 무수히 기술적 분석의 한계 많다. 모든 기술적 분석이 지향하는 바는 어떻게 하면 확률이 높은 패턴을 찾아내느냐에 있다. 볼린저 밴드, 이동평균선, MACD 등 제반 기술적 지표는 모두 패턴 찾기에 소용이 되는 분석 툴인 것이다. 정리하자면, 과거에 나온 주가 패턴은 현재에 다시 되풀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기술적 분석의 핵심이다. 해서 기술적 분석가들은 역사는 되풀이 된다 믿을 가졌기 때문에 역사학자나 고고학자에 가깝다.
그런데 시카고대 유진 파머 교수는 이런 기술적 분석에 입각한 투자에 대해 찬 물을 확 끼얹었다. 그는 주식의 움직임을 연구한 결과 랜덤워크 가설 내놨다. 주가는 술 먹은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갈짓자 걸음을 하기 때문에 과거 주가 패턴으로 미래 주가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했다. 열흘 동안 주가가 올랐다고 해서 내일 주가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자 모멘텀 기술적 분석의 한계 투자(Momentum Investing) 를 하는 일군의 부류가 나타나서 주가는 랜덤워킹 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모멘텀 투자는 한번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 뽕을 뽑을 때까지 오르고, 하락세를 타는 주식은 끝 모르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으니 이런 흐름을 잘 타면 신세를 고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멘텀 투자에 귀가 솔깃한 사람은 소나기가 한 나절 이상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급하게 오르던 주식도 하락하기 마련인데 과연 적기 매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 보라. 주식투자에서 승차보다 하차가 어려운 법인데 모멘텀 투자는 하차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는 것을 약점으로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보자.
한국 증시에서 99년 – 2000년 초반에 형성된 강력한 모멘텀은 IT 테마였다. 모멘텀은 분수처럼 뿜어져 올랐고 투자자들은 흥분했지만 모멘텀의 소멸도 절벽에 가까워서 돈을 번 개인투자자들이 있었는지 의문이다. 조금 벌고 크게 터졌다는 것이 IT테마주의 생장과 소멸을 지켜 본 뒤에 내려진 결론 아니던가? 근래에 정치 테마주가 만든 모멘텀은 과연 투자자들에게 진정코 많은 수익을 안겨 줬는가? 만원부터 시작해서 강력한 모멘텀의 도움을 받아 10만원까지 오른 주식이 있다고 할 때, 대부분의 투자자는 조금 이익을 내면서 샀다 팔기를 반복하다가 급락에 대처를 하지 못하고 큰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 다반사다. 최근 정치 테마주에 투자했던 개인 투자자들이 입은 손실이 일년 동안 1 조원이 넘었다는 분석도 있다. 그렇다면 모멘텀 투자도 팔자 고치기 힘든 투자 방식이다.
기본적 분석의 전략 — 가치투자와 성장투자
기술적 분석이나 모멘텀 투자는 회사, 그 실체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주가, 즉 시세라는 무형의 실체가 무작위적으로 그려내는 궤적만 볼 뿐이다. 반면 가치투자는 현재 주가를 ‘내재가치’ 라는 실체를 계산해서 이와 비교하는 방식이다. 가치투자자가 추구하는 것은 저가매수다.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분석으로 도출해 낸 내재가치와 현재가치를 비교하는 것이다.
성장투자는 미래에 가치가 빠르게 상승할 증권을 찾는다. 을 쓴 하워드 막스에 의하면 성장투자는 가치투자와 모멘텀 투자의 중간쯤에 위치한 투자방식이라고 했다. 장밋빛 미래를 가진 기업을 찾아 나서는 투자자들. 잘 찾아낸 성장투자 주식이 주는 보상은 진실로 크다. 그래서 엘도라도를 찾는 모험가들처럼 성장의 성배를 찾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에 덕산하이메탈은 PER 수준이 50 배 이상에서 거래 되었다. 왜 이런 PER 수준이 시장에서 받아들여 졌는가? AMOLED 소재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2년 후엔 매출과 순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본 투자자들의 예측 때문이었다.
그런데 가치투자와 성장투자는 모두 미래를 대상으로 한다. 가치 투자자들은 현재 가치를 계산할 때 미래의 수익을 추정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성장투자는 미래의 성장성을 찾는다. 해서 두 방식이 지향하는 바는 비슷하다. 투자자들은 가치투자보다 성장투자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신약개발 기업에 대한 투자를 생각해 보라. 대박이 그려지지 않는가? 드라마틱하다. 그러나 성공 확률은 과연 높은가? 성장투자가 리스크가 큰 반면 가치투자는 이익의 지속성을 중요시한다.
가치를 정확히 계산하고, 믿어라
가치투자에서 가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중요하다. 그런데 이 부분이 잘못되면 모든 것이 틀어진다. 만일 당신이 가치를 만 원으로 평가했는데 7천 원에 살 수 있다고 가정하자. 당신의 판단은 옳은 것이다. 그런데 당장 당신은 수익을 기술적 분석의 한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시장가치가 5천원까지 떨어지면 어떤가? 시장은 내재가치와 무관하게 움직일 수도 있다. 만원의 가치가 있는 물건을 7천 원에 사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런데 만일 5천 원에 살 수 있다면 더 좋은 일이 아닌가? 버핏은 무척 좋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일반투자자의 셈법은 결코 그렇지 않다. 가치를 크게 하회하는 하락이 발생하면 이 때부터 신념의 문제가 대두된다. 버핏은 내재가치를 계산하고, 그것을 믿으며 시장에서 주가 등락을 신경쓰지 않는다. 주가는 종내에 내재가치에 수렴한다는 신념을 확고하게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투자자들은 다르다.
자신이 산 주식이 하락하면 손실에 대한 불안이 증폭 되면서 시장이 맞고 내가 틀린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엄습한다. 내재가치를 바라봐야 할 때 손실액을 보면서 한숨을 짓는다. 신념은 흔들린다. 주가가 빠지면 버핏은 더 싸게 살 기술적 분석의 한계 기회라고 좋아하지만 내재가치에 대한 신념이 약한 투자자는 더 흔들리는 갈대가 된다. 하락의 막바지 국면은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는 구간이고 이 때 결국 투자자들은 대부분 주식을 내던진다. 바닥을 정확하게 콕 기술적 분석의 한계 찍어내기 때문에 항상 내가 팔면 주식이 오른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결국 가치를 정의하고 이를 믿는 자와 믿지 못하고 허둥대는 차이로 인해 수익의 차이를 결과물로 내놓는다.
‘가치투자에 대한 정확한 기술적 분석의 한계 의견이 있어도 신념이 약하면 무용하다. 한편 가치에 대한 정확하지 않은 사람이 확고한 신념으로 밀어 붙이면 더 곤란하다. 가치에 대한 정확한 의견과 이에 대한 굳센 믿음이 결합되지 않으면 안 기술적 분석의 한계 된다.’ 하워드 막스의 말이다.
가치투자로 수익을 올리는 경우는 실제가치보다 싸게 살 때, 혹은 몰타기에 성공했을 때 이다. 가치에 비해 낮은 가격로 샀는데 더 낮은 가격으로 거래될 때 추가로 사는 행위가 물타기(Averaging down) 이다. 통상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잡주(雜株)가 폭락했을 때 추가매수와 다르게 봐야 한다. 성공적 가치투자를 위해서는 스스로 내재가치를 정의할 줄 알아야 하며, 그 견해를 고수해야 한다. 물론 견해가 옳아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현재 가치가 저평가 된 상태이면서 미래 성장성도 높을 때
현재 시장 평균 PER 수준이 10 배라고 하자. 어떤 주식이 7배에 거래 된다면 그 주식은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된 상태이다. 더군다나 이 기업이 내년에도 매우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이런 주식은 성장형 가치투자 주식이 된다. 이런 종목을 발굴해서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것이야말로 가치투자의 핵심 기법이다.
이제 투자자로서 당신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 나는 기본적 분석을 핵심 매매방식으로 삼는가? 기술적 분석에 매진하는가? 모멘텀 투자자인가? 모멘텀 투자를 하다가 기본적 분석으로 돌아서거나, 기술적 분석으로 패턴 찾기에 골몰하면서 기본적 분석을 기웃거리는 행위는 둘 다에 정통하지도 못할뿐더러 헷갈리기 맞춤이다. 가장 첫 째가 자신에 맞는 기법을 골라야 하고, 그 기법을 고도화하는 일이다.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짬뽕 스타일 매매는 바람직하지 않다. 기본적 분석을 통해 기업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사는 사람은 기술적 분석으로 낮은 가격을 탐색할 이유가 없다. 이미 기업가치보다 낮게 거래되는 주식은 기술적 지표로 봐도 충분히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기 때문이다. 버핏의 책상에 기술적 지표를 띄우는 컴퓨터 모니터가 없는 이유다. 투자자로서 당신의 정체성이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당신은 가치투자자인가? 단기 투자자인가? 모멘텀 투자자인가? 성장주 투자자인가?
하워드 막스의 이 책은 가치투자자 라면 성경 혹은 육조단경처럼 옆에 두고 틈틈이 정독할 필요가 있다. 가치와 리스크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방어적 투자 방법론에 이르기까지 주옥 같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투자에서 성공은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막스가 20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글 이강연 포카라
인터넷 공간에서 '포카라' 필명으로 증권 블로그 및 를 운영하며 증권과 경제에 관한 글을 쓰고 있음. 기본적 분석에 입각한 가치투자를 지향하며 오프라인에서 실전투자 강의 중. 서울대학교 졸업 (1984), 쌍용경제연구소, 유진투자증권 기업분석팀장 역임. (현) 유진투자증권 근무 (저서) 포카라의 행동심리 투자전략 (2010)
기술적 분석에 기초한 매매기법의 한계
대부분의 주식투자자들은 투자대상 종목을 선정할 때, 해당기업의 주가지수 흐름을 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한다. 5일 이동평균선과 20일 이동평균선 추이를 보고 접근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 지표 분석에 기초한 투자기법은 경제이론이나 현실적으로 모순이 많은 매매기법이다. 경제이론상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정상인데 기술적 매매기법은 주가지수가 상승추이를 보이면 매수하고, 하락추이를 보이면 매도하는 기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기술적 지표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분할 매수가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가격이 상승할수록 매수규모를 늘리면 투자손실이 그만큼 커질 수 있는 것도 문제다.
자전거를 타고 오르막을 오를 때 무거운 짐을 싣고 오를수록 위험하듯이 주식시장도 주가지수가 상승할수록 하락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보유물량을 줄이는 것이 안전한데, 기술적 지표 분석은 상승할수록 매수규모를 늘리는 투자기법이라는 점에서 모순이 있는 투자기법이다. 기술적 지표 분석에 기초한 매매기법이 얼마나 위험한 투자기법인지 알기 위해서 2007년 하반기 이후부터 2008년 상반기까지 1년 동안 주가지수 흐름을 3개월 단위(60일 이동평균선)로 살펴본 후 최근 주식시장 흐름을 1개월 단위로 살펴보자.
를 보면 60일 이동평균선 추이에 따라 기술적으로 매매하는 기법에 따라 투자할 경우 6월부터 9월에서는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그러나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것을 보고 분할 매수하는 방법으로 보유물량을 늘리거나 주식형 펀드에 대한 투자규모를 늘린 경우 2008년 6월에는 대부분 투자손실을 입었음을 알 수 있다. 더구나 2007년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에 주가지수가 상승할 때마다 투자규모를 늘렸다면 투자손실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60일 이동평균선(3개월 단위)이 아닌 20일 이동평균선(1개월 단위)으로 보더라도 마찬가지다. 2008년 12월 말부터 2009년 2월 20일까지 기술적 지표에 기초한 매매기법은 지난 1월 말부터 2월 중순 사이에 주식을 분할 매수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 20일 현재 주가지수는 매수단가 기준으로 10% 이상 하락했으므로 기술적 분석에 기초한 매매기법이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펀더멘탈 분석(경제적 분석)에 기초하여 주식을 매매한 사람들은 2007년 9월부터 미국이 경기침체를 우려하여 기준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하하는 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게 된다. 그리고 작년 하반기부터 한국도 경기가 둔화되고 무역수지 적자 증가 등 상장기업이 무역을 통해서 적자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처분하고 매수는 하지 않게 된다. 이는 ‘경제적 분석’방법에 기초한 주식투자 전략이 주가형성 원리에 부합됨을 보여주고 있는 동시에 빈번한 매매보다는 대세 상승기에 투자한 후 대세 하락 신호가 나타나면 매도하는 것이 안전하고 수익률도 높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적 분석의 한계
* 기본적 분석의 한계와 보완 방법
1. 기업의 재무실적은 과거 2~3년치를 보아야 한다.
2. ROE, PER, EV/EBITDA, PBR 등을 업종 평균과 비교해 보라.
3. 과거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추정 예상실적을 중시하라.
* 종합주가지수가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우리나라 증권시장이 고평가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되어 있는지 알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앞에서 설명한 ROE, PER, EV/EBITDA, PBR의 4가지 지표를 비교해 보면 됩니다.
그중에서 PER가 가장 대표적인 비교 지표인데, 우리나라 상장기업의 평균 PER는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 기술적 분석의 한계와 보안 방법
1. 그래프는 과거 주가 흐름을 나타낼 뿐이다.
2. 차트 해석에는 예외가 많다.
3. 내가 먼저 매매신호를 발견하고 행동해야 수익이 난다.
4. 가치분석과 차트 분석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1. 차트는 수급의 결과를 반영한다.기술적 분석의 한계
2. 주가는 관성의 원리에 따라 추세를 지속하려는 속성이 있다.
3. 주가는 파동과 사이클을 반복하려는 속성이 있다.
4. 주가에도 어느 정도 구심력이 있다.
5. 주가는 선행하는 경향이 있다.
1. 추세 분석
2. 패턴 분석
3. 장세 분석
4. 목표치 계산
* 봉차트
1. 시가와 종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2. 오늘의 시세가 신고가 또는 신저가인지 확인해봅니다.
3. 거래량을 확인해 봅니다.
주가가 상승 파동을 그릴 때는 양봉이 길고 음봉은 짧습니다.
반면에 주가가 하락파동을 그릴 때는 음봉이 길고 양봉은 짧습니다.
* 추세 분석의 한계와 보안 방법
1. MACD는 추세의 지속과 추세 이탈을 확인해 줍니다.
2. 스토캐스틱은 단기매매 시점을 알려줍니다.
3. 일목균형표와 볼린저밴드는 추세와 단기매매 시점을 확인해 보는 보조지표입니다.
* 수익률을 높이는 추세선 활용 요령
주추세, 중기추세, 소추세 중 어느 것을 활용하는 것이 수익률 제고에 유리할까요?
물론 소추세를 빠짐없이 정확하게 활용할 수만 있다면 소추세 이용이 가장 유리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소추세마다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주추세는 대세 확인용으로 활용하고, 소추세와 중기추세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수익률 제고에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 좀 머피의 10가지 '시스템 트레이딩' 원칙
1. 장기 차트를 분석하라.
2. 추세를 찾아 그에 기술적 분석의 한계 따르라.
3. 지지와 저항 수준을 찾아라.
4. 되돌림 수준을 고려하라.
5. 추세선을 그려보라.
6. 이동평균선을 활용하라.
7. 전환 시점을 탐지하라.
8. 경고 신호를 확인하라.
9. 추세인지 아닌지 확인하라.
10. 신뢰할 수 있는 지표인지 알아보라.
기술적 분석의 한계
1.카카오 예상주가에 대한 기술적 분석
저는 주로 지수 etf/etn에 투자하고 있으며 지수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서 수익을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별종목분석은 지수분석과 달리 시장의 심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서 분석의 한계가 존재합니다. 카카오 주가에 대한 기술적 분석에 이러한 한계가 있음에 주의하여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 주가는 지난 주에 조정이 일정 정도 완료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11.02일 오전 조정이 있은 이후 오후부터 상승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11.02 오전에 매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위치가 될 것 같습니다.빠르면 오전에 바로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의 차트설명에서 주로 스토케스틱을 사용하지만, 하나의 지표만으로 기술적 분석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스토케스틱을 사용할 뿐입니다. 시장의 힘을 측정하기 위한 저만의 방법이 존재하지만, 이를 스토케스틱으로 쉽게 설명하였을 뿐임을 참고하세요!
아래 차트는 카카오 30분봉입니다.스토케스틱이 과매도구간에 있으며 매수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오전에 일시 조정의 가능성이 있으나 이후 상승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래 차트는 카카오 60분봉입니다. 여기서도 스토케스틱이 과매도구간입니다. 매수가 기대됩니다. 아래 화살표와 같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차트는 카카오 120분봉입니다. 스토캐스틱이 아직 과매도구간에 진입하지 않았지만,30분봉과60분봉으로 판단할 때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아래 차트는 카카오 월봉입니다. 스토케스틱이 과매수 구간이지만 ,조정이 오더라도 아래의 화살표와 같이 한번 더 반등 후 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아래 차트는 카카오 일봉입니다. 이번에 상승하면, 1차로 369,000원정도에서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2차로 390,000~394,000원 정도에서 저항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후 흐름은 시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차트는 카카오 주봉입니다. 스토케스틱상 과매도기구간 진입 직전입니다. 주봉상 아래 화살표와 같이 진행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지점에서 바로 조정이 계속 진행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국립세종도서관 메인화면
1장 기술적 분석 제대로 알자
01 기술적 분석이란 무엇인가
02 기술적 분석의 역사
03 기술적 분석의 한계와 장점
04 기술적 분석의 적중률과 착각
05 기술적 분석의 종류와 체계
2장 주가차트는 투자의 기본
01 주가차트 어떤 것이 있나
* 일본식 봉차트
* 미국식 봉차트
* 라인차트
* P&F차트
02 400년 역사의 기술적 분석의 한계 일본식 봉차트
* 일봉, 주봉, 월봉 작성법
3장 거래량 해석이 주식 프로가 되는 지름길
01 주가는 속여도 거래량은 못 속인다
02 거래량의 원리
* 주가와 거래량 변화에 따른 매매신호
* 고점, 저점 분석과 거래량
* 과도한 거래량 급증의 의미
03 거래량 분석기법
* 거래량 이동평균선 분석기법
04 거래량 전봇대와 기린
05 대급등주의 거래량 변화 추적
06 대폭락주의 거래량 변화 추적
07 거래량 변화 패턴
4장 차트의 3대 기본 분석
01 추세 분석
* 엘리엇의 파동이론
02 다우 이론상 추세 분석
* 다우 이론상 주추세 진행과정
* 추세 분석의 주요 내용
* 추세선과 추세대를 이용한 장세 대응기법
03 패턴 분석
* 주가 패턴의 종류
04 이동평균선 분석
* 주가의 일생과 이동평균선의 상관관계
* 주가 이동평균선의 분석기법과 작성방법
* 이동평균선과 이격도를 이용한 매매
* 역배열 대이격 종목의 매매
* 정배열 진행중인 종목의 매매
* 그랜빌의 장단기 이동평균선 매매기법
5장 일봉 해석법
01 봉차트의 주요 해석기법
02 이봉 해석에 의한 장세반전 예측법
* 우산형(Umbrella)
* 집게형(Tweezer Formation)
* 포아형(Harami)
* 장악형(Engulfing Patterns)
* 까마귀형(Upside Gap Two Crows)
* 접선형(Meeting Lines)
03 연결봉 해석기법
04 사케다 전법
* 삼산(三山)
* 삼천(三川)
* 삼공(三空)
* 삼병(三兵)
* 삼법(三法)
6장 주봉 해석법
01 주봉의 주요 해석기법
02 주봉 차트 분석시 유의사항
03 주봉 실전사례 연구
7장 월봉 해석법
01 월봉의 주요 해석기법
02 월봉 실전사례 연구
8장 단기매매의 나침반 - 지표 분석
01 지표 분석의 의미와 본질
02 지표 분석의 적중률과 속임수
03 지표 해석기법
04 지표 분석의 종류와 실전사례 연구
* 투자심리선 l 이격도
* 타이밍 기술적 분석의 한계 l 시그마
* 세력전환 l 주가 소나
* 거래 소나 l 신VR
* 스토캐스틱(%K, %D) l RSI
* 다이내믹 RSI l 스토캐스틱 RSI
* 전환이격 l 모멘텀
* 스윙 l OBV
* VR l MACD
* MACD 오실레이터 l MAO
* 리버스 차트 l V차트
* DI/DX/ADX l 상대강도
* 거래비중 l 역시계곡선(상관곡선)
* 삼선전환도 l P&F(점수도표)
* ADL(등락주선) l ADR(등락비율)
05 지표 핵심적 해석기법
06 실전 매입·매도시점 포착법
9장 주식 매입·매도기술
01 매입은 결정적인 때가 있다
02 주식 매도기술을 모르면 백전백패
* 이식매도 기술
* 손절매도 기술
* 교체매매 기술
03 손절매기술을 배워야 진짜 프로
청사대출서비스는 정부세종청사(6-3동, 2-1동) 내 비치된 무인 예약도서대출반납기를 통한 서비스로 정부세종청사 내 기기를 통해서만 도서수령이 가능 합니다. 신청하시겠습니까? 10월 26일 이후 막기-start ■ 알 림
기기 부품 교체 작업으로 공정거래위원회(2-1동) 청사대출신청이 일시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대출신청중지기간: 10월 21일(수) ~ 10월 26일(월)
※ 10월 26일(월)은 대출신청·반납 모두 이용불가 10월 26일 이후 막기-end
무인예약 도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1문(정문) 로비에 비치된 무인예약도서대출기를 통한 서비스로, 해당 기기를 통해서만 도서 수령이 가능 합니다.
※ 휴대전화로 진행상황을 알려 드리니, 휴대전화번호 변경 시 통합회원 정보의 전화번호를 변경한 뒤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도서의 무게 또는 크기 등의 사유로 무인예약도서대출기에 비치될 수 없는 경우, 무인예약대출신청이 취소됩니다. 신청하시겠습니까?
- 정부세종청사 종합매장(6-3동)
공정거래위원회(2-1동)
※ 휴대폰번호로 진행상황을 알려 드리오니 휴대폰번호 변경시 통합회원정보의 전화번호를 변경한 뒤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청사 출입은 정부청사관리소 정책에 따라 제한될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6-3 정부세종청사 종합매장은 주말 이용불가)
※ 도서관 방문자가 신청도서를 요청하거나 신청도서의 무게, 크기 등의 사유로 비치될 수 없는 경우 청사대출신청이 취소됩니다.
관련 사이트
국립세종도서관 (30120) 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 48 (어진동 637)
문의전화 044-900-9114 | 팩스 044-900-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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