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드레아스
미국 주식이 요즘 크게 뜨고있는데, 아주 아주 기본적인 용어조차도 모르고 투자했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여기 미국주식 투자를 위해 기본적인 주식 영어단어를 숙지하고 미국시장에 진입하면 더 좋을 것이다.
아래 유튜버님 께서 잘 정리해 주셨다.
주식시장 : Stock Market, Equity Market
채권시장 : Bond Market, Debt Market, Fixed Income, Credit Market (주로 신용과, 빚 관련 용어)
자본시장 : Capital Market
재무 상태표 : Balance Sheet
- 자본 : Equity
주주 : Shareholder
발행 주식 : Shares outstanding
보통주 : ordinary share
우선주 : preferred share
거래량 : (share) Volume
거래대금 : traded Volume ( = Volume($) 심볼로 사용 )
주식을 발행하다 : issue shares
주식 투자 : Stock Investment
주식 투자자 : Stock Investor
분석가(애널리스트) : Analyst
- 주식 분석가 : Equity Analyst, Stock Analyist (증권사 등에서 주식에 투자할지 말아야 할지 분석하는 사람)
- 채권 분석가 : Fixed Income Analyst (증권사 등에서 채권에 투자할지 말아야 할지 분석하는 사람)
- 신용 평가사 : Credit Analyst (S&P 또는 무디스 등 신용평가사에서 기업의 신용등급을 분석)
주식가격 : Stock Price, Equity Price, Share Price
시작가 : Open Price
종가 : Close Price
전날 종가 : Previous Close, Last Price
수익률 : Performance, Return
전체 수익 : Total Return
주가 수익 : Price Return
배당 수익 : Dividend Return
Ytd (=Year to date) - 올해 얼마나 올랐는가
Mtd (=Month to date) - 이번달 얼마나 올랐는가
Qtd (=Quarter to date) 주식 거래 용어집 - 이번 분기 얼마나 올랐는가
52wk high (=52week high) - 52주 고가
일간보고서 : Daily Report (주로 분석가들이 사용)
주간보고서 : Weekly Report (주로 분석가들이 사용)
월간보고서 : Monthly Report (주로 분석가들이 사용)
연간보고서 : Annual Report
반기보고서 : Semi-annual Report
분기보고서 : Quarterly Report
1사분기 : First Quarter
2사분기 : Second Quarter
3사분기 : Third Quarter
4사분기 : Fourth Quarter
YoY(%) (=Year Over Year) - 작년 대비 몇퍼센트 상승/하락 했는가?
QoQ(%) (=Quarter Over Quater) - 전분기 대비 몇퍼센트 상승/하락 했는가?
MoM(%) (=Month Over Month) - 전달 대비 몇퍼센트 상승/하락 했는가?
투자 비중 확대 : Overweight
투자 비중 축소 : Underweight
중립 : Neutral
목표가 : Target Price
출처 : https://finviz.com/quote.ashx?t=amzn
수익률 상회하다 : Outperform
수익률 하회하다 : Underperform
예상치 추정치 : Estimate, Forecast
공통적인 매수 매도 의견(컨센서스) : Consensus
* Annual Report는 각 기업의 웹사이트의 Investor Relations (IR) 에서 확인
예를 들면 플러그파워의 웹페이지 우측상단에도 있다.
연간보고서 발표 : Announcement
기업 재무 결과 : Financial Results
컨퍼러스 콜 : Conference Call
투자자들과의 미팅 : Annual Meeting
전체 요약본 : Summary
재무제표 : Financial Statement (아래 3개 항목을 포함)
- 손익보고서 : Income Statement
- 재무상태표 : Balance Sheet
- 현금흐름표 : Cash Flow Statement
상승에 배팅(매수 가즈아) : Long
하방에 배팅(공매도) : Short
호가 : Bid/Ask Spread
출처:https://river.com/learn/terms/b/bid-ask-spread/
하루동안 주가변동 : Day's Range
실시간 : Real-time
미국에는 프리장, 정규장, 에프터장 3가지가 있다.
정규장 : Market Hour
프리장(=정규장 시작전 5시간 30분전 거래 가능) : Pre-market
에프터장(=정규장 끝난 후 4시간 후 까지 거래 가능) : After-market
(프리장, 에프터장이 존재하는 이유?)
에너지 : Energy
원자재 : Materials
소비재 : Consumer Discretionary
필수 소비재 : Consumer Staples
정보 기술주 (IT) : Information Technology
헬스케어(건강 의약) : Healthcare
통신사 : Telecommunication Service
금융 : Financials
부동산 : Real Estates
유틸리티(주식 거래 용어집 물, 가스, 전기, 기타 인프라, 대체에너지) : Utility
산업재 : Industrials
포트폴리오(본인 만의 비중 조절) : Portfolio
출처 : https://seekingalpha.com/article/4153885-30-stock-portfolio
비중(해당 주식이 있는 정도) : Weight
동일비중 : Equal Weight
시총비중 : Market Weight - (보통 시장 인덱스)
보유종목(홀딩스) : Holdings
기준(밴치마크) : Benchmark
무츄얼펀드(보통 일반 알고있는 펀드) - Mutual Fund (미래에셋펀드, 삼성자산운용펀드 등)
헤지펀드 - Hedge Fund (자산을 잃지 않는 투자를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펀드)
ETF - Exchange Traded Fund (주식시장에 상장된 펀드로, 여러 섹션별, 테마별 포트폴리오를 분류해놓은 것)
AUM - Asset Under Management (운용자산)
Inflow - 들어오는 자금
outflow - 나가는 자금
기술적지표 : Techical indicator
캔들차트 : Candlestick
이동평균선 (이평선) : Moving Average
60일 이평선 : 60 DMA(=Day Moving Average)
200일 이평선 : 200 DMA
과거 지표 : Historical Data
시가총액 : Market Capitalization
소형주 : Small cap
중형주 : Mid cap
대형주 : Large cap
FAANG (팡 주식) : Facebook, Apple, Amazon, Nvidia(또는 Neflix), Goolge 미국 빅테크 초우량주를 한번에 지칭
FAANG+ (팡 플러스 주식): FAANG + Microsoft 추가하여 지칭
선진국시장 : Developed Marget
신흥국시장(이머징마켓) : Emerging Marget
성장 : Growth
모멘텀 : Momentum (상승 모멘텀, 하방 모멘텀 등, 상승동력, 하방동력)
변동성 : Volatility
배당금 : Dividend
주가가 바닥을 찍고 올라갈것 같다 : Bottom
주가가 최고점을 찍고 이제 내려갈거같다 : Peak
시장이 강세장 : Bull, Bullish
시장이 약세장 : Bear, Bearish
황소는 머리를 들어올리고, 곰은 위에서 아래로 내리 찍어서 이렇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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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항복'이라는 뜻으로, 급락세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이 희망을 버리고 항복하듯이 주식을 매도하는 현상.
급락장에서 투자자들의 심리는 3단계로 나뉜다. 처음엔 그런 장이 아니라고 '부정(denial)'하다가, 진정되지 않으면 '공포(fear)'로 바뀐다. 마지막에는 '무조건 항복(Capitulation)해 투매로 이어지게 된다. 커피출레이션 이후에는 남아 있는 매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커피출레이션이 바닥의 신호로 여겨지기도 한다.
싱글족 가운데 두 곳 이상에 거처를 두거나 잦은 여행과 출장 등으로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0.5인 가구는 1인 가구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더 짧다. 평소에는 직장 근처에 방을 얻어 혼자 살지만 주말에는 가족들의 거처로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여기에 속한다.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을 의미한다. 자신이 가진 '지식, 경험, 기술' 등을 사용하여 보다 창조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윤을 창출하는 경우 1인 창조기업이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소프트웨어 개발, 홈페이지 제작 등 IT서비스 △만화, 드라마, 영화제작 등 문화콘텐츠 서비스 △전통식품, 공예품 분야의 제조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전문 지식ㆍ기술 등 분야의 1인 중심기업을 말한다.
국민소득을 총국민 수로 나눈 값. 해당 국가의 소득 수준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이다.
유럽연합(EU)이 2020년까지 온실가스 20% 감축, 에너지효율 20% 개선, 신재생에너지 20% 확대를 목표로 한 계획이다. EU는 이 계획에 따라 2012년부터 EU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기에 배출권거래제를 적용하고 있으며, 또한 재생에너지 투자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2차 시장은 처음 발행된 증권, 채권 등이 거래되는 발행시장과 구분되며, 이미 발행된 주식들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유통시장을 뜻한다. 국내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코넥스, 프리보드 시장 등이 2차시장에 해당하며, 외국의 경우 New York Stock Exachange(NYSE), NASDAQ 등이 있다. 2차 시장에서는 주식이 가장 보편적으로 거래 되며, 주식 외에도 뮤추얼 펀드, 채권과 같은 상품 등도 거래된다. 패니매(Fanni Mae), 프레디맥(Freddie Mac)과 같은 기관들은 2차 시장에서 모기지 관련 상품을 거래하며 모기지 증권을 만든다. 1차 시장(Primary Market)에서는 처음 발행된 주식이나 채권을 등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흔히 알려진 거래 형태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이다. 이 때 거래된 증권을 후에 재판매하기 위한 거래 시장이 2차 시장이다. 각각의 거래에서 발생한 수익은 거래 당사자에게 돌아가며, 1차 시장에서 IPO 에 참여한 투자은행, 주식 발행 주체가 되는 회사 등은 2차 시장에서의 거래에 관여하지 않는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를 의미한다. 경제 규모와 소득 수준을 모두 충족해야 30-50클럽에 포함될 수 있어 통상 선진국의 상징으로 인식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는 나라는 20개국이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이 가운데 인구 5,000만 명 이상인 나라는 2019년 기준으로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한국 등 7개국이다.
3-Dimensional Television의 약자로 시청각적으로 입체감을 느끼게 해 현실감과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TV를 말한다. 3D는 왼쪽, 오른쪽 눈에 보여지는 영상에 차이를 둬 거리감을 인식하게 하여 마치 눈 앞에 생생한 영상이 입체적으로 나타나 보이게 하는 것이다. 현재는 3D전용 안경을 써야만 3D TV를 볼 수 있는 주식 거래 용어집 수준이지만 안경없이 3D TV를 볼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제3세대(The Third Generation) 휴대 전화 방식을 말한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이 정한 ‘IMT-2000’ 표준에 따른 디지털 휴대 전화 방식이다. 1980년대 음성 통화를 중심으로 한 아날로그 방식이 제1세대라 한다면, 이후의 디지털 방식이 제2세대 이동 통신이었다. 이에 반해 IMT-2000에 의한 제3세대는 고음질의 음성 통화, 고속 데이터 통신, 데이터 통신을 응용한 비디오 기능이 부가되었다는 특성을 갖는다. 4G는 3G의 후속으로 제4세대 휴대 전화 방식을 말한다. 2007년에 개최된 세계무선통신회의(WRC: World Radio Conference)에서 세계 공통의 주파수대로 채택되면서, 통신 규격으로 책정되었다. 3G의 주파수대가 2GHz임에 비해 4G는 50Mbps-1Gbps 정도이기 때문에 초고속 대용량 통신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고, 무선 LAN 또는 블루투스 등과 연계하여 고정 통신망과 이동 통신망을 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갖는다.
3층 연금체계란 노후소득 보장체계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공적연금, 사적연금 등에 의해 지탱하는 것을 말한다. 세계은행의 1994년 보고서 「노년위기의 모면(The Averting Old-age Crisis)」을 통해 3층 연금체계가 본격 제시되었다. 공적연금에만 의존하는 노후 소득보장의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해 사적연금(기업ㆍ개인 연금)의 보완을 강조한 공사연금 다층 체계화(Multi-Pillar System) 개념이 등장하였다. 세계은행이 제시한 3층 연금체계는 1층이 정부가 강제 적용하는 기초연금 성격의 공적연금이고, 2층은 민간이 운용하나 강제 적용방식의 직역연금 또는 개인연금이며, 3층은 민간이 운용하는 임의적용 방식의 직역연금 또는 개인연금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3층 노후 소득 보장체계는 1층 보장이 국민연금과 직역연금 등 공적연금이며, 2층 보장은 퇴직금(또는 기업연금), 3층 보장은 개인연금이다. 공적인 성격을 갖는 주요 연금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 군인연금 등을 들 수 있다.
4P란 마케팅 관련 용어로서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세스를 진행할 때 핵심적인 4가지 요소를 말한다. 4 가지 핵심 요소를 어떻게 잘 혼합하느냐에 따라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4P는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의 첫 글자에서 유래하였다. 이른바 ‘4P mix’로도 일컫는데 1960년대 제롬 메카시(Jerome McCarthy) 교수가 지금과 같은 형태로 정립하였다. 우선 Product는 고객에게 전달하는 제품으로 상품, 서비스, 포장, 디자인(크기, 색상), 브랜드, 품질 등의 요소를 포함한다. 결국 Product는 ‘제품의 차별화’를 기할 것인가, ‘서비스의 차별화’를 기할 것인가 아니면 둘 다를 기할 것인가를 따져보는 것이다.다음으로 Price는 기업이 제품에 매기는 가격이라 할 수 있다. 통상 고객이 느끼는 가치(Value)에 비해 Price는 낮게, 생산비용인 Cost보다는 높게 매겨야 한다. 즉, V(가치) > P(가격) > C(비용)라 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이 설정하는 가격은 시장 전략에 따라서도 달라 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윤 극대화, 판매 극대화, 경쟁자 진입 규제 등의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Place는 기업이 재화나 서비스를 판매하거나 유통시키는 장소를 가리킨다. 제품이 어떻게 고객에게 노출되는 지에 대한 물리적 장소의 관점이면서도 동시에 유통 경로 및 관리 등을 포함한 공간적 개념까지도 포함한다. 마케팅 경로의 다양성과 효과적 운영은 매출액의 신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끝으로 Promotion은 광고, PR, 다이렉트 마케팅, 판매 촉진 등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고객과의 접점을 통한 다양한 소통 방식을 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통한 사회와의 연계성 강화도 그 일환이라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물리세계, 디지털세계, 그리고 생물 세계가 융합되어 경제와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새로운 산업시대를 말한다. 1차 산업혁명의 기계화, 2차 산업혁명의 대량생산화, 3차 산업혁명의 정보화에 이은 4차 산업혁명은 물리사물인터넷(IoT), 로봇공학,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우리가 살고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현재 및 미래를 의미한다. 디지털 혁명(Digital Revolution)이라고 하는 3차 산업혁명이 일으킨 컴퓨터와 정보기술(IT)의 발전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형태이지만 발전의 폭발성과 파괴성 때문에 3차 산업혁명이 계속된다고 하기보다 새로운 시대로 여겨진다. 독일에서는 산업4.0(Industry 4.0)이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산업구조분석 기법 중 하나로 1979년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 교수가 5가지 요인(5 forces)을 기반으로 발표하였다. 이 기법은 산업의 매력도에 영향을 주는 5가지 주요한 경쟁요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 기존 기업간의 경쟁 강도, 2. 둘째 신규 기업의 진입 위협, 3. 대체재의 위협, 4. 구매자의 협상력, 5. 공급자의 협상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정 산업 내의 이 5가지 요인이 강하면 해당 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평균 수익률은 떨어져서 전반적인 산업의 매력도도 감소한다.
주가의 평균치를 이어놓은 이동평균선에서 사용되는 말로, 5일선이란 5일동안의 평균주가를 이어놓은 선을 가리킨다. 10일동안의 평균주가를 이어놓은 선은 10일선, 20일동안의 평균주가를 주식 거래 용어집 주식 거래 용어집 이어놓은 선은 20일선이라 부른다. 이 5일선, 10일선 등의 이동평균선은 단기, 중기, 장기별 시세흐름을 파악하기 쉽고 다음 주가를 예측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70의 법칙은 경제 성장, 인구 증가, 저축 증가 등을 계산할 때 복리의 효과를 이해하는 데 쓰인다. 이 법칙에 따르면 경제가 매년 x%씩 성장할 경우 경제 규모가 두 배가 되는 데 필요한 기간이 70/x년이 된다. 예를 들어 경제가 매년 1%씩 성장하면 경제 규모가 두 배가 되는 데는 70년이 걸리고, 매년 2%씩 성장하면 경제 규모가 두 배가 되는 데는 35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 법칙은 인구 증가와 저축 증가에도 적용된다. 경제 주식 거래 용어집 성장과 마찬가지로 인구가 두 배로 증가하는 데는 인구가 매년 1%씩 성장할 때는 70년이 걸리고, 매년 2%씩 성장할 때는 35년이 걸린다. 저축의 증가를 계산할 때도 마찬가지로 저축이 두 배로 증가하는 데는 연 이자율이 1%일 경우 70년이 걸리고 연 이자율이 2%일 경우에는 35년이 걸린다. 이 법칙은 72의 법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매년 증가율이 3% 또는 4%일 경우 70을 그 증가율로 나누면 정수가 아니라 소수가 나오기 때문에 70 대신에 72를 이용하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을 정수로 쉽게 계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하면 경제가 두 배로 성장하는 데는 경제 성장률이 3%일 때는 24년, 경제 성장률이 4%일 때는 18년이 걸린다고 쉽게 계산할 수 있다.
2007년 경제학자인 우석훈 교수와 기자 출신의 사회 운동가인 박권일씨가 쓴 세대 간 불균형 문제를 다룬 경제 비평서의 제목이다. 비정규직 평균임금 119만원에 전체 소득 대비 20대의 평균적 소득 비율인 74%를 곱해서 나온 88만원이라는 금액을 20대가 처한 세대간 불평등을 가르키는 용어로 사용하였고, 이 책의 영향으로 88만원 세대가 20대를 대변하는 하나의 대명사로 사용되었다. 우리나라 여러 세대 중 처음으로 승자독식 게임을 받아들인 탈출구가 없는 세대들을 의미한다고도 한다. 본 도서는 이탈리아 청년들의 경제적 상황을 표현한 용어이자 소설인 ‘천유로 세대’, 일본의 ‘하류 지향’이라는 비평서와 맥을 같이 한다.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의 약자로서 APEC 활동 과정에서 민간 및 기업부문의 입장을 직접 반영하거나 APEC 산하 각 그룹회의에서 요청하는 자문에 응한다는 취지하에 1995년 오사카 APEC 정상회의에서 설립됐다.
Asset Backed Commercial Paper의 약어. 유동화전문회사(SPC)가 매출채권, 리스채권, 회사채 등 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기업어음(CP)이다. 일반적으로 SPC는 유동화 자산을 기초로 회사채 형태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하는데 비해 ABCP는 회사채가 아닌 CP형태로 ABS를 발행하는 것이다. 유동화자산보다 만기가 짧은 ABS를 발행한 뒤 해당 ABS 만기시점부터 유동화자산의 만기때까지 기발행된 ABS(자산담보부증권)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주기적으로 CP를 차환발행함으로써 ABS발행보다 자금조달비용을 줄일 수 있어 기업 입장에서 유리하다. 한편, 투자자 입장에선 소비자금융채권등 비교적 안정적인 자산을 근거로 발행되는데다 3개월짜리 단기상품이기 때문에 안정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부동산 관련 ABCP도 많이 발행되는 편인데 이는 건물 지을 땅, 건설사 보증 등 부동산 관련 자산을 담보로 발행되는 기업어음을 말한다.
무역 관련 물류업체 중 각국 세관당국(관세청)이 안전성을 공인한 업체. 9ㆍ11 테러 이후 강화된 미국의 무역안전 조치를 세계관세기구(WCO)가 수용하면서 마련된 개념이다. AEO의 화물에 대해선 입항에서 통관까지 복잡한 세관절차가 하나의 절차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국가 간 교역에서 AEO 적용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물품검사 면제와 통관절차 축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LCO는 Asset-Liability Committee의 약자로, 은행의 자산과 부채와 관련된 위험을 평가하는 위험 관리 위원회를 일컫는다. ALCO 패지키란 이자율 및 수익률 곡선, 향후 프로젝트 등과 같이 기업의 비즈니스 계획 과정에 중요한 재무적 정보들을 담은 ALCO의 리포트 패키지라고 할 수 있다.
고객이 설정한 조건에 따라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주는 예금이나 증권사로 자동이체·관리해주는 금융상품의 한 종류다. 또한 반대로 기본계좌에서의 지급요청 발생 시 설정된 금액만큼 기본계좌로 다시 자동이체도 된다. 편리성과 고금리의 수익성을 갖춘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금융사는 금융상품 거래 때의 판매수수료가 수익으로 연결이 되나 증권사 CMA의 인기로 은행 입장에서는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를 챙길 수단 자체가 부족해졌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은행에서 AMA라는 상품이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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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초 용어
상한가는 코스피시장의 경우 어제 종가 ( 증권시장에서 그날의 마지막에 이루어진 가격 ) 보다 30% 까지 오른 가격을 말함 .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은 전일 종가 대비 30% 한도 내에서만 오를 수 있음 .
주식시세표나 HTS(Home Trading System) 에는 전날보다 상승한 종목에는 빨간색 ▲ , 상한가 종목에는 ↑ 가 붙는다 .
2. 하락 종목 ( 하한가 )
주가가 하락한 종목의 수를 의미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 모두 전일 종가 대비 -30% 한도 안에서만 내릴 수 있음 .
전날보다 하락한 종목 앞에는 파란 ▼ , 하한가를 친 종목에는 ↓ 가 붙는다 .
주가가 매우 좁은 범위에서 움직인 경우로 상승 쪽에 걸쳐 있으면 ' 강보합 ' 이라고 하며
하락 쪽에 걸쳐 있으면 ' 약보합 ' 이라고 함 .
주식이 처음 발행될 때의 가격 .
최초 주권 발행 가격의 기준이 됩니다 .
100 원 , 500 원 , 1,000 원 , 5,000 원 등으로 결정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액면가는 1 주당 5,000 원 정도 임 .
거래되는 주식의 시장가는 액면가보다 높은 것이 정상 임 .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업의 주가가 액면가의 20% 미만으로 30 일 지속되면 주식 거래 용어집 주식 거래 용어집 비정상적인 종목으로 판단하고 관리종목에 편입 됨 .
관리종목 편입 이후에도 주가가 90 일간 액면가의 20% 이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해당 기업의 주식은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 됨 .
* 관리종목 :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일정 기간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며 , 주식의 신용거래가 금지되고 대용유가증권으로 사용할 수도 없음.
액면가는 필요에 따라 분할될 수 있는데 이를 액면분할이라고 함 .,
보통 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짐 .
주식 1 주의 가격이 너무 높으면 거래량이 적고 신주 발행에도 어려움이 있어 주식의 유동성을 높이고자 시행하게 됨 .
삼성전자는 2018 년 5 월 4 일 주당 액면가를 50 분의 1 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단행했다 . 1 주당 주가가 200 만 원이 훌쩍 뛰어넘는 주식을 잘게 쪼개 개인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주겠다는 취지였다 . 액면분할 후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이 오를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매수했다 . 2020 년 5 월 경
긍정적인 효과를 먼저 살펴보면 액면분할 후에 주식 가격이 전보다 낮아지기 때문에 거래가 활발히 일어나 거래량이 늘어나고 주가가 오를 수 있음 .
미국에서는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 오르면 액면분할을 해서 유동성을 늘리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 임 .
단점으로 소액주주가 늘어나면서 회사의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음 .
- 호가 : 주식을 사거나 팔 때 부르는 가격
- 매도 호가 : 주식을 팔려는 측이 부르는 가격
- 매수 호가 : 주식을 사려는 측이 부르는 가격
- 시가 : 당일 주식거래가 개시될 때의 가격
- 종가 : 당일 마지막으로 거래될 때의 가격 .
각 기업들은 6 자리 고유번호를 가지고 있고 , 종목코드를 통해 종목 시세를 조회하거나 거래할 때 사용 함 .
주식의 공식 명칭 , 보통 회사명으로 정함 . 삼성전자라면 ' 종목명 : 삼성전자 '( 보통주 ). 종목명 뒤에 ' 우 ' 가 붙는 것은 우선주를 말함 .
- 보통주 : 배당권과 의결권 ( 경영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 을 갖임 .
- 우선주 종목명 뒤에 'B' 가 붙어있다면 이는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는 뜻.
배당권이 없는 주식 . 특정한 날 주식을 사면 배당을 못 받음 .
주식대금은 거래 당일이 아닌 매매계약이 체결된 후 D+2 일 ( 영업일 기준 ) 에 결제 됨 . 거래가 성사되면 우선 전산상으로만 소유권이 이전 되고 소유자의 명의만 바뀌는 것 ( 주식대금은 결제 되지 않은 상태 ) 을 ' 명의개서 ' 라고 함 .
증시 주변의 돈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보여 줌 . 시황은 ' 시장에서 상품이 거래되고 있는 상황 ' 을 줄인 말 .
증권시장에서 매수세와 매도세 , 주식의 가격변동 , 누가 사거나 팔고 있는지 , 호재와 악재는 무엇인지 등을 정리해서 보여 줌 .
주식 가격은 거래량에 따라 분위기가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있고 거래대금 또한 영향을 미침 .
예를 들어 1,000 원짜리 주식이 1 천주 거래되면 100 만원이지만 , 50 만원짜리 주식이 1 천주 거래되면 5 억원 임 .. 주가지수가 오르고 있는 상황에 ' 거래대금이 늘었다 ' 는 말이 나오면 주식시장의 상승 추세가 당분간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음 .
11. 예탁금 ( 예수금 )
증권시장에서의 예탁금은 주식을 사기 위해서 증권사 ( 중개인 ) 계좌에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는 돈을 의미 함 ..
신문에서 고객예탁금이 늘고 있다는 기사가 보이면 앞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걸 의미 함 . 예탁금을 넣는 이유는 주식거래를 하기 전 ' 준비 ' 상태라고 할 수 있음 .
12. 미수거래 ( 신용거래 )
외상거래를 말함 . 증권사 별로 종목별로 다르긴하지만 보통 위탁증거금이 주식 매매대금의 40%( 위탁증거금 ) 만 있으면 미수거래를 할 수가 있음 .
본인 주식계좌에 40 만원이 있으면 미수거래로 100 만원의 주식을 살 수가 있고 60 만원이 미수금이 됨 . 주식을 산 후 D+2 에는 이 미수금을 계좌에 입금해야 함 . 그렇지 않을 경우 증권사가 반대매매를 통해 계좌에 있는 주식을 처분하게 됨 . 대기업처럼 주가의 등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대형주는 증거금률이 낮고 주가 등록폭이 큰 소형주는 증거금률이 높은 것이 일반적 임 .
13. 주식시장에 참여주체 : 개인 , 기관 , 외국인
외국인 순매도와 코스피지수의 관계는 매우 밀접 함 . 외국인 매도세가 강해지면 주가는 하락하고 반대로 매도세가 약화되거나 순매수로 돌아서면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
- 순매도 : 총매도액에서 총매수액을 뺀 나머지 여기서 순수하게 판 것 .
- 순매수 : 일정기간 주식을 매수한 금액이 매도한 금액보다 많은 것 .
14. PER (Price-Earning Ratio)
주가 수익 비율 =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수치
Questrade 거래 용어 정리. ~ 캐나다 주식.
Pixabay
Order durations
장 마감 후 시간이 끝날 때까지 주문이 채워지지 않으면 주문이 취소된다. 미국 GTEM 주문은 시장 시간 동안 장마감 후 시장에 대해 활성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시판 후 시간은 빠르면 오후 4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오후 5시 30분 이후에 거래됨. ET는 다음 거래일에 사전 시장, 정규 거래 시간, 사후 시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GTC 주문은 최대 90일 동안 활성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캐나다 증권에는 사전 시장 거래가 없다.
GTEM 주문 기간에는 시장 주문을 사용할 수 없음
Order types. ~
정지명령(stop order)은 시장 가격이 특정 가치에 도달했을 때 유가증권을 매입하거나 매도할 때 사용되는 주문의 일종으로, 정지 가격이라고 한다. 정지 주문은 일반적으로 손실을 제한하거나 단기 판매된 유가증권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다.
초보 주린이들을 위한 주식 용어 정리
주식을 하다보면 수많은 용어를 접하게 됩니다. 만약 주식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 이런 용어들이 어떤 뜻을 갖는지 몰라 헤매기도 하고, 진입장벽을 느끼기도 합니다. 만약 여러분도 그런 상황이셨다면 주식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용어와 은어들을 모아 정리해볼테니 천천히 읽어 보시며 조금이나마 더 주식과 친숙해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식 그래프
용어는 사용 목적에 따라 나눠 정리하였습니다. 딱딱한 사전적 정의 보다는 간략한 개념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이미 잘 알고 있는 용어라면 다음으로 넘아가시되, 정확히 잘 몰랐던 용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개념을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오늘은 용어의 의미를 간략하게만 정리할테니,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해당 용어의 뜻을 다시 한번 찾아보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주식 기초 용어 정리
증권 - 주식의 상위 개념으로서 증거가 되는 문서나 서류를 말합니다. 주식, 화폐, 상품권 등도 증권의 일부이며 주식 증권은 '주식'에 대한 권리를 소유자에게 부여하는 증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증권은 금융감독원의 감시하에 한국거래소를 통해 발행되고 유통됩니다.
주식 -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기본 단위를 말합니다. 투자자는 그 회사의 주식을 삼으로서 투자를 하고 주주가 될 수 있으며, 1주 만큼의 의결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주식 거래는 증권거래소에 올라온 상장회사만 할 수 있습니다.
채권 - 돈을 빌려주고 지정된 이자를 받는 증권을 말합니다. 투자 기간을 지정하고 원금과 그에 따른 지정된 이자를 받기에 주식 거래 용어집 수익률이 낮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낮은 증권입니다.
증권사 - 증권을 거래할 수 있는 회사를 말합니다. 국내에는 삼성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등이 있습니다. 각 증권사마다 수수료 할인 혜택과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2곳 이상의 계좌를 개설하여 단기, 중장기용으로 운영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비대면주식계좌 - 말 그대로 대면하지 않고 만드는 주식계좌를 말합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신분인증을 하고 간단한 서류검증을 통해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 용어 정리
코스피 KOSPI -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주식한다고 했을 때 거래하는 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입니다.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는 국내종합주가지수fh 대기업 등의 우량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코스닥 KOSDAQ -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uon)은 IT,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코스피보다 작은 중견, 중소, 벤처기업의 주식들이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 Home Trading System - 홈 트레이딩 시스템, pc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Mobile Trading System -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핸드폰으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플레이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 수수료 - 주식은 사고 팔 때 수수료가 있습니다. 팔 때는 세금까지 함께 붙습니다.
- 정규 시간 - 09:00 ~ 15:30
- 장 시작 동시호가 : 08:30 ~ 09:00
- 장 마감 동시호가 : 15:20 ~ 15:30
장 시작 동시호가 때 서로 사고 파는 주문을 정리해 가격이 맞는 주문을 9시에 체결하고 시가가 결정됩니다. 장 마감 동시호가때는 동일한 방식으로 종가가 결정됩니다.주식 거래 용어집
개미 : 저희 같은 개인 투자자를 말합니다.
외계인 : 외국인 투자자를 말합니다.
세력 : 주식의 주가를 움직이는 집단
주린이 : '주식 + 어린이', 즉 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
주식 거래 용어 정리
매수 - 주식을 사는 것
매도 - 주식을 파는 것
매매 - 주식을 사고파는 것
체결 - 매도, 매수 거래가 성립된 것
배당 - 기업이 벌어들인 이윤의 일부를 주주에게 투자 대가로 돌려주는 것
예수금 -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에 넣어놓은 돈(투자금)
증거금 - 주식에서의 보증금 같은 것
주식 시장은 3일 결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을 사고 팔 때 한번에 금액이 오고가는 것이 아니라 3일 뒤에 모든 결제가 종료됩니다. 만약 증거금 비율이 50%인 100만원 주식을 산다면, 첫날 50만원으로 해당 주식을 사게 되고 3일 뒤에 나머지 50만원이 결제되는 것 입니다.
미수금 - 증거금을 낸 후갚지 못한 남은 금액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계좌에 100만원을 넣고(예수금) 증거금 비율이 40%인 200만원 주식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면 증거금으로 80만원이 나갈 것이고, 120만원이 3일 뒤에 빠져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내 계좌에는 20만원 밖에 없으니 만약 예수금을 더 넣지 않는다면 3일 위 30만원만 빠져나가고 100만원이 부족하게 됩니다. 이 100만원이 바로 미수금입니다.
미수금이 발생하면 해당 금액만큼 계좌에 넣거나, 주식을 팔아야 합니다. 만약 돈도 넣지 않고 주식도 팔지 않으면 증권사에서 반대매매를 하게 됩니다.
반대매매 - 미수금을 갚지 못 했을 때 증권사에서 고객의 동의 없이 해당 주식 전체를 가장 낮은 가격으로 팔아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시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정리하고, 미수금만큼 가져갑니다. 추가로 미수금 수수료도 떼어가며 일정기간 동안 증거금을 사용할 수 없도록 제제 합니다. (미수금 만들지 마세요.)
매입가액 - 주식을 산 가격입니다. 수수료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가손익 - 주식을 샀던 금액과 현재 주식하고의 차이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으로 매수한 주식이 지금 20만원이 되었다면 평가이익은 10만원 입니다. 만약 10만원으로 매수한 주식이 현재 5만 원으로 떨어졌다면 평가손실이 5만 원이 되겠죠. 이 평가이익과 평가손실을 합쳐서 평가손익이라고 부릅니다.
평가손익률 : 평가손익을 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헷갈리지 말아야 하는 점은, 현재가 ÷ 매수금이 아니라 평가손익 ÷ 매수금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으로 매수한 주식이 지금 20만 원이 되었다면, 평가손익률은 200%가 아니라 100%가 됩니다.
지정가 - 주문할 때 원하는 가격을 정해서 주문하는 것
시장가 - 주문이 접수된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매매가 이루어지는 주문, 보통 즉시 주문 체결을 희망할 때 사용합니다.
- 보통주 : 보통의 권리를 갖는 주식, 우리가 아는 일반 주식
- 우선주 : 배당권에 우선 순위를 부여한 주식
기업 주식의 종류입니다. 경영 참여, 투자수익 목적에 따라 투자 수익도 장기, 단기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하니, 본인의 투자 목적에 맞춰 매매를 해야 합니다.
시가 - 주식 시장이 열리는 9시에 결정된 시작 가격
종가 - 주식 시장이 닫히는 15시 30분에 결정된 가격
시가총액 - 기업의 총 주식수 × 주가
해당 종목의 가치를 판단하고자 할 때 확합니다.
호가 - 주식 거래를 위해 제시하는 가격, 즉 사고 싶은 가격, 팔고 싶은 가격으로 넣어 두운 주문
호가창 - 호가를 보여주는 창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하루 장이 열리는 동안 주가가 오르내릴 수 있는 폭이 30%로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이때 하루 최대 상승폭인 30%의 주가가 오르는 경우를 상한가라고 하며, 하루 최대 하락폭인 30%의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를 하한가라고 합니다.
총알 - 주식을 매수할 때의 자금을 말하는 은어
몰빵 - 한 종목에 모두 투자하는 것(올인)
상따 - 상한가 따라잡기의 준말
상한가를 치려는 종목 혹은 이미 상한가를 친 종목이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상 -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2배로 시초가가 결정되고, 상한가까지 가는 것
쩜상 - 전일 종가 대비 시초가가 30% 이상인 것으로 전일 종가보다 30% 뛰면 차트상에서 몸통 없이 점으로 표시되어 있어 이렇게 부릅니다.
떡상 - 주가가 엄청나게 오르는 것
뇌동매매 - 남을 따라 사고 파는 행위
단타 - 짧은 시간에 주식을 매매하는 것
예) 10시에 매수해서 11시에 매도하는 것
스캘핑 - 초, 분 단위로 주식을 매매하는 것
장기투자 - 오랜기간 동안 투자하는 방식, 대표적인 인물로는 존리가 있습니다.
손절 - 손해를 보면서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에 주식을 샀는데 9만원으로 떨어져 팔게 되면 '손절친다' 라고 표현합니다. 극강의 고통이 따릅니다.
익절 - 손절에 반대말로 이익을 보면서 주식을 파는 것
평단 : 평균 단가를 말합니다. 주식을 여러 차례에 걸쳐 매수했을 때의 평균가를 말합니다.
펀더멘탈 - 기업의 경제상태를 표현할 때 가장 기초가 되는 자료로 매출, 이익율, 부채 등을 말합니다. 기업의 내재가치로 볼 수 있습니다.
턴어라운드 종목 - 적자를 계속하던 주식 거래 용어집 기업이 실적이 크게 개선하여 흑자로 전환이 예상되는 종목
동전주 - 동전으로도 살 수 있는 주식으로 매우 낮은 가격의 주식
테마주 - 특정 이슈에 따라 주가가 극적으로 움직이는 주식을 말합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현재 사람들이 갑자기 관심을 갖는 분야들을 테마주라고 하여 묶어 놓습니다. 이런 테마주가 위험하다고 하는 이유는 기업의 펀더멘탈을 확인하지 않고, 이슈가 된다는 이유로 매수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꼭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하며 주식투자를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식 차트 용어 정리
양봉 - 주식 차트에서 빨간색 막대기, 시가보다 종가가 높을 때 그려지며 상승 마감했다는 뜻입니다.
음봉 - 주식 차트에서 파란색 막대기, 시가보다 종가가 낮을 때 그려지며 하락 마감했다는 뜻입니다.
갭 - 전일 종가와 다음날 시가가 차이나는 것으로 주식 차트에서의 캔들 사이 틈
갭상승 - 시가가 전일 종가보다 높은 것
갭하락 - 시가가 전일 종가보다 낮은 것
거래량 - 매매된 주식의 수량, 주식 차트에서는 캔들 아래 보이는 막대기를 말합니다.
이동평균선 - 일정기간 동안 주식가격의 평균값을 연결한 선을 말합니다. 주로 볼 수 있는 이동평균선은 5, 20, 60, 120일 선이 있으며 과거의 평균적 수치 현상을 통해 현재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된다. (매우 중요하니 꼭 알아두세요)
횡보 - 주가 상승이나 하락 없이 옆으로 이어지는 것
주식 평가 용어 정리
PER - Price Earning Ratio의 주식 거래 용어집 준말로 주가수익률입니다. 현재 주가와 기업의 수익률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로 현재 주가가 비싼지, 싼 것인지 가늠할 때 활용합니다.
EPS - Earning Per Share의 준말로 주당순이익입니다. 기업의 순이익을 주식 발행수로 나눈 값으로 PER지표를 계산할 때 같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BPS - Book value Per Share의 준말로 주당순자산가치입니다. 청산가치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기업이 청산하면 주주들에게 한 주당 얼마씩 돌아가는지를 나타낸 지표입니다. 기업의 주가가 현재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를 확인할 때 활용합니다.
PBR - Price to Book Ratio의 준말로 주가순자산비율입니다. 주가를 BPS로 나눈 값입니다. 동종업계간 상호 비교를 통해 어떤 종목이 상대적으로 고평가, 저평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식 용어 정리를 마치면서
주식 거래를 하면서 만나게 되는 기본적인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알 수 없는 용어들로 인해 진입장벽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이 용어들을 모두 숙지하고 익히기는 어려울 것이니, 주식을 할 때 켜두어 놓고 틈틈히 보다보면 자연스레 익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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