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거래 구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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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거래 구조

유통시장은 시장조직형태에 따라 조직적 시장인 거래소시장(Exchange Market, 장내시장)과 비조직적 시장인 장외시장(OTC market : Over The counter Market)으로 나눌 수 있음.

거래소 시장은 상장채권을 다수의 매도, 매수주문이 한곳에 집중되어 경쟁매매가 이루어지는 조직적이고 계속적인 시장인데 반해 장외시장은 상장채권은 물론 비상장채권에 대하여 고객과 증권회사간, 증권회사 상호간 또는 고객 상호간에 개별적으로 상대매매가 이루어지는 비조직적 시장임

거래소시장에서의 채권거래는 증권거래소라는 구체적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집단적으로 행하여지며 매매거래의 대상이 되는 채권은 거래소에 반드시 상장되어 있는 종목에 한정되어 있음.

또한 거래조건이 규격화되어 있고 거래시간도 한정되어 있음

주식의 유통시장은 투자자들의 주문에 의해 매매를 중개하는 위탁매매가 주류인 거래소시장이 중심인데 반하여 채권의 유통시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장외거래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음.

채권은 주식과는 달리 개인투자자에 의해 소화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금융기관이나 법인 등 기관투자가간의 대량매매 형태로 거래되고, 개별 경쟁매매보다는 상대매매에 의해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장내거래보다는 장외거래가 매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또한 장내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채권이 상장되어 있어야 하고, 시장수수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장외거래로 채권매매를 하는것이 일반적임.

외국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국가가 채권에 대해서는 거래소시장에의 상장을 강요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상장채권일지라도 일정 범위에 해당하는 채권 거래에 대해서만 소액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증권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는 실정임.

매매 거래 구조

블로그를 통해 공부한다는 것

사실 '책'으로 공부하는 거면,
블로그에 비해 확실히 낫습니다.
왜냐면 조금 헷갈린다 싶을 때
앞의 내용 찾아보면 되니까요 .

또 목차라든지 학습내용,
이런 게 잘 정리되있다보니,
뭐랄까요.
쉽게 말해 '공부하는 맛 '이 있죠.

그런데 블로그는,
그렇지가 못해요 .

일단 블로그(가벼운) 글이라는 인식 때문에
" 이게 제대로 공부가 되려나 " 하는 의구심도 있고,
또 분량도 제각각이다보니,
'제대로 공부하는', 그런 느낌은 없죠.

물론 반대로 보면 블로그만의 장점도 있습니다.
일단 지면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필요한 설명은 얼마든지 추가로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개별 독자분들의 문의에 맞춰 추가 설명도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있 겠죠.

뜬금없이 이런 내용을 왜 소개하냐고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블로그로 공부하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져요 .

집중력이 떨어지거든요.
책을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그렇다보니 부득이 앞서 소개한 내용을 다시 언급할 필요 가 있죠.

지금 우리는 자금시장,
그중에서 콜시장까지 다룬 셈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다룰 시장,
환매조건부매매시장이죠.

일단 '자금시장'이라는 큰 분류 내에 있는만큼
콜시장이건 환매조건부매매시장이건,
모두 ' 단기적인 금융시장 '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건 분명합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해두셔야 겠습니다.

(즉, 내가 어디까지 왔는지.
금융시장의 뭘 학습하고 있는지. 매매 거래 구조
흐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환매조건부매매시장, 비교적 쉽다

사실 콜시장에 비하면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시장입니다.
(정말입니다. 쉬워요.)
일단 용어부터 살펴보죠.

영어로 보면 'Re + purchase' 라고 되있죠?
뒤의 Agreement는 제외하고, Repurchase에 주목해봅시다.

쉽게 말하면 purchase가 구매, 또는 매입의 뜻이므로
Repurchase는 '다시 매입'한다는 뜻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한자로 보면 '환매'라고 하거든요?
환매 [還買], 여기서 '매'야 '매매'할 때의 매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매매 거래 구조 쉬운데,
환은 뭘까요?
환( 還)은 '돌아올 환'입니다.
즉 환매조건부채권매매에서 환매란
'다시 매입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 채권 매매'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죠.

참고로 우리가 말하는 '환율'에서 '환'은 換, '바꿀 환'입니다.
그래서 환율은 '비율을 바꾸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고요.

환매조건부매매시장의 구조

아래 내용은 '한국은행 경제교육'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아주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차근차근 읽어봅시다.
(참고로 아래 설명에는 환매조건부채권매매라고 나와있는데요, 환매조건부매매시장과 같은 구조라고 보시면서 해석하시길 바랍니다.)

홍길동이 A기업의 100만원짜리 채권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 날 홍길동은 사흘 동안만 80만원을 빌려줘야 할 일이 생겼다(사흘 후에는 8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간단히 생각하면 홍길동은 A기업 채권을 팔아서 필요한 돈을 조달하면 된다. 그런데 홍길동이 A기업 채권을 계속 가지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A기업 채권을 사흘 후 다시 사는 조건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이렇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다시 매입하는 조건으로 보유채권을 매도하거나, 반대로 일정기간 후 다시 매도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입하는 것을 환매조건부채권매매라고 한다.

RP(환매조건부채권매매)는 채권을 매도한 후 다시 매입하므로 형식상으로는 채권매매에 속하지만 실제로는 단기자금의 조달 및 운용수단 으로 이용되고 있다. RP매도기관은 RP거래를 이용하여 보유채권을 팔지 않고서도 일시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구할 수 있으며, 보유한 채권을 담보로 제공하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다. 한편 RP매입기관은 채권을 담보로 받으므로 자금을 안전하게 운용 할 수 있다.

RP시장은 특정 증권의 실제만기가 투자자에게 필요한 만기로 조정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단기금융시장과 채권유통시장을 연결하여 채권 소화에 많이 기여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RP거래로는 공개시장조작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한국은행과 금융기관간의 RP거래, 금융기관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금융기관간 RP거래, 그리고 금융기관과 고객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대고객 RP거래가 있다. 한국은행은 국채 및 통화안정증권 등을 대상채권으로 하여 시중에 자금공급이 필요할 경우에는 RP를 매입(역RP)하여 유동성을 공급하며, 자금이 넘쳐날 경우에는 RP를 매도하여 시중 유동성을 흡수한다.

세 단락으로 설명이 나와있죠?
세 번째 단락은 그렇다치고,( 어렵기도 하고. 시험에 여기까지는 잘 안나와요. )
우선 첫 번째 단락과 두 번째 단락 내용은 꼭 읽어둘 필요 가 있겠습니다.

심화편. RP, 한 걸음 더 가까이!

※ 이 내용은 혹시 이해하시기 어렵다면,
나중에 다시 읽어보시면 됩니다.
(금융거래, 쉽게 말해 매도니 매입이니 이런게 처음에는 좀 많이 헷갈려요.
굳이 외우려고 하지 마세요.
뭐든지 자꾸 보다보면 익숙해집니다.
지금 이해 안되면, 일단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고
다음에 다시 읽어보세요.
★ 물론 지금 중요한 내용이면,
제가 "이해 안되면 외우세요" 라고 합니다.)

자, 여기서는 딱딱 끊어서 설명할게요.

- 매입일 : 증권 매매가 처음 이루어지는 시점(당연합니다. 환매조건부이므로 처음 시점과 나중에 다시 사거나 팔 때 시점 두 가지를 구분해야겠죠)
- 환매일 : 환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점

- 매입가 : 매입일의 증권 매매가격
- 환매가 : 환매일의 증권 매매가격(이건 쉽게 이해될 겁니다.)

그럼 이제 위 그림과 연결시켜보죠.
일단 매입일 기준, RP 매도자는(위 사례의 경우 홍길동) 매입가에 따라 증권을 팝니다.(매도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환매일이 되면 증권을 다시 삽니다. 물론 매입가에 +알파, 즉 이자가 포함되겠죠. 이를 '약정이자'라고 합니다.

개미들 웃을까…美 증권거래위원회 "주식매매 구조 싹 바꾸겠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주식 매매 구조를 혁신하겠다고 공언했다. 증권사에 유리한 매매 관행을 타파하고 개인투자자들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개선한다는 것. 주식 주문 중개를 경매 입찰로 바꾸는 방안도 포함됐다.

8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사진)은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가 주최한 컨퍼런스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월가의 관행을 없앨 거라고 밝혔다.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주문을 중개하는 기관을 정할 때 경쟁 입찰 방식을 도입할 방침이다. 증권사끼리 경쟁을 유도해 개인투자자들이 최적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끔 제도를 정비하겠다는 취지다.

SEC는 증권 중개업체가 자발적으로 최적 가격을 찾아 주문을 체결하는 ‘최적 체결’ 관련 규정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식 중개업체들이 주문받은 가격을 공표하는 월별 보고서 제출도 의무화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현재는 증권사들에 가격 정책에 있어 의무는 없고 ‘합리적이고 성실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 가을 내로 초안을 작성한 뒤 규제 시행 절차를 공식화할 방침이다.

SEC의 개혁 의지를 촉발한 원인은 로빈후드였다. 지난해 게임스톱 등 밈 주식(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주식)으로 주목받은 온라인 증권거래업체로, 무료 수수료 정책을 내세워 인기를 끌었다. 수수료가 없는 대신 개미들에게 불리한 관행을 유지해왔다.

사진=AP

사진=AP 로빈후드는 개인투자자들의 주문정보를 한데 모아 시타델 증권사 등 대형 증권사에 보내고 수수료 수익을 챙겼다. 대형증권사는 개미의 정보를 기반으로 초단타 매매를 벌여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투자자주식정보판매(PFOF)’라 불리는 관행이다. 특정 증권사가 로빈후드 사용자들의 주문을 독점적으로 중개했다. 독점의 위험성이 증폭됐다. 공식 거래소에서는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를 모두 공개해 최적의 매매가를 공표하지만, 시타델 등 대형 증권사는 공개하지 않았다.

시장 투명성을 떨어트리는 동시에 대형증권사에 유리하게 주문을 낼 위험이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과 증권사 간의 이해 상충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이날 겐슬러 위원장은 “현재 미국의 주식거래 시스템이 투자자들에게 공정하고 경쟁적인지 의문이다”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SEC의 방안에 월가 반응은 엇갈렸다. 투자업계에선 10년 만의 대대적인 개혁이라고 SEC의 결정을 반겼다. 경쟁 구도를 통해 미국 주식의 벤치마크 신뢰도가 제고될 거란 예측해서다. 데이비드 로우러 얼빈파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SEC가 주식 거래 문제에 관해 총체적으로 접근하는 건 바람직하다”며 “경쟁체제를 도입하면 장외 과점시장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증권업계에선 반발했다. 조셉 메케인 시타델증권 최고서비스책임자(CSO)는 “왜 미국 주식시장에 세계인들이 주목하는지를 숙고해야 한다”며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할 문제다. 자칫 잘못하면 주식시장이 퇴행할 수도 있다”고 경계했다.

오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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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조건부채권매매(Sale & Repurchase Agreement, RP 또는 Repo)는 일정기간 경과후 정해진 가격으로 다시 환매하기로 하는 조건으로 채권을 매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Repo 거래는 채권매매형태로 이루어지나 실제로는 단기자금의 조달과 운용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단기자금 대차거래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Repo 거래 구조

채권 이외에 주식 및 부동산 등도 환매조건부매매의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전통적으로 Repo 거래라고 할 때는 채권을 담보로 단기자금을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Repo 시장은 채권시장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Repo 거래는 채권을 매개로 하기 때문에 채권시장의 수급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Repo시장과 채권시장간의 차익거래 기회를 제공하여 채권가격이 보다 합리적으로 형성되도록 합니다. 이처럼 Repo 시장은 단기금융시장과 자본시장을 연결시켜 주는 기능을 합니다.

Q 거래 채권을 국채 특수채 회사채 및 높은 신용 등급으로 한정한 이유는?

Repo시장에서는 국고채권, 외국환평형기금채권, 통화안정증권, 예금보험공사채권 및 발행인(매매 거래 구조 또는 보증기관)의 신용등급이 AA 이상이고 발행잔액이 2,000억원 이상인 회사채·특수채를 거래대상채권으로 합니다.

이와 같이 Repo거래대상채권을 한정한 것은 발행채권의 위험이 낮고 종목당 유동성이 풍부하며 보유자별 분산도가 높은 채권을 거래대상채권으로 함으로써 Repo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위의 조건에 부합하는 채권이라 하더라도 수익의 흐름이 불규칙적이거나 Repo거래 기간중 조기상환 또는 다른 유가증권으로 전환될 우려가 있는 채권 등도 Repo거래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으므로 Repo 거래의 대상채권에서 제외됩니다. 즉, Repo 거래의 대상채권은 조기상환 등 특정한 조건이 붙지 않은 일반적인 채권을 대상으로 합니다.

채권딜러가 Repo시장을 이용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현물시장에서의 시장조성활동중 발생되는 단기적인 자금과 증권의 과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므로 Repo거래는 주로 1년 미만의 단기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 Repo시장의 거래기간은 1일, 2일, 3일, 4일, 7일, 14일, 21일, 30일, 60일, 90일 등 10개의 기본단위기간으로 설계되었으며, 환매일은 매매대금을 결제한 날로부터 기산하여 각각 2일째, 3일째, 4일째, 5일째, 8일째, 15일째, 22일째, 31일째, 61일째, 91일째 되는 날로 합니다. (환매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익영업일)

자본시장연구원

요약 □ 2020년 1/4분기 실적은 그동안 국내 증권업 수익 구조의 추세와 다르게 성장세를 보이던 PI 부문수익이 순손실로 전환, 감소 추세였던 위탁매매 부문의 순영업수익 및 비중은 크게 증가
□ 위탁매매 부문의 약진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급격한 증시하락이 국내에서는 매수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주식거래대금 증가, 주식관련 수탁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한 데에서 기인
□ 반대로 자기매매 부문의 매매 거래 구조 순손실 전환은 동기간 증시하락으로 ELS/DLS 등 파생상품과 관련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
□ 향후 주요 증시 회복, 금융시장 계약 현황, 주식거래규모, 자금조달 리스크 특성 등의 변화가 증권업부문별 수익에 상이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코로나-19 발발 이후 처음 발표된 2020년 1/4분기 실적에 따르면 국내 증권업 성과는 악화되었으나 사업 부문별 영향은 상이하여 위탁매매부문은 크게 증가, 자기매매 부문에서는 큰 손실을 기록
─ 2020년 1/4분기 국내 증권사 1) 실적이 발표됨에 따라 각 증권사 재무데이터를 기초로 국내 증권업 손익 현황 및 사업 부문별 성과를 분석하였음
─ 2020년 1/4분기 순영업수익은 2조 8,71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전분기 대비 21.4%, 전년 동분기 대비 29.8%감소
• 동분기 영업이익도 6,817억원을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47.9%, 전년 동분기 대비 63.2% 감소
• 동분기 ROE는 0.85%로 전분기 대비 0.8%p, 전년 동분기 대비 0.9%p 감소
─ 사업부문별 순영업수익은 위탁매매 부문에서는 크게 증가, 투자은행 및 자산관리 부문은 감소, 자기매매는 순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는 사업 부문별로 상이한 영향을 미침
• 위탁매매, 상품판매 부문의 순영업수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0.6%, 4% 증가한 반면 투자은행, 자산관리는 각각 10%, 1.8% 감소하였고, 자기매매는 대폭 감소하여 순손실을 기록


□ 그동안 국내 증권업 수익구조에서는 IB 및 PI 비중이 확대되어 왔으나, 매매 거래 구조 2020년 1/4분기에는 전통 증권업 사업 부문이었던 위탁매매의 순영업수익이 크게 증가하여 기존의 수익구조 추세와 다른 결과를 보임
─ 과거 증권업의 주요 수익원이었던 위탁매매 부문은 증권사간 할인 경쟁 및 신규 플랫폼의 구축으로 위탁매매 수수료율이 낮아지면서 순영업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크게 감소
• 2004년 국내 증권업 순영업수익에서 위탁매매 비중은 66.1%로 과거 증권업의 주요 사업부문이었으나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이며 2019년에는 31.6%까지 하락
─ 반면, 증권사들은 자기자본 증가로 인수역량이 강화되고 사업 다각화 및 수입원을 확대하면서 IB, PI 등의 사업 부문이 성장, 순영업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
• 2004년 순영업수익에서 IB와 PI부문의 비중은 각각 5.6%, 8.7%이었으나 IB부문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9년 22%까지 비중이 증가하였고, PI는 등락을 반복하였으나 상승 추세로 2019년 35.3%의 높은 비중을 차지
─ 2020년 1/4분기 손익 현황은 2000년 초반부터 2019년까지 이어오던 수익구조 변화에 역행하는 양상으로 하락추세였던 위탁매매 비중은 크게 증가, PI는 크게 감소하며 순손실을 기록
• 2020년 1/4분기 순영업수익에서 위탁매매 비중은 56.1%로 전년 대비 24.5%p 증가하였고 전년 35.3%였던 PI는 37.6%p 감소하여 순손실을 기록, IB 순영업수익은 감소하였으나 PI의 대폭 감소로 인해 비중은 9%p 증가


□ 위탁매매 부문 순영업수익의 대폭 상승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급격한 증시하락이 국내에서는 매수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주식거래 대금이 증가함에 따라 주식관련 수탁수수료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이 매매 거래 구조 주요 요인으로 작용
─ 코로나-19 확장 국면에 따라 KOSPI지수는 3월에 급감하였으며 반대로 동기간 거래규모는 크게 증가하는 양상
• 2019년 12월 말 2,197.7이었던 KOSPI지수는 2020년 3월 10일 1,900대 선까지 내려갔으며 3월 19일에는 1,457.6을 기록한 뒤 점차 회복세를 보임
• 반면, 2019년 12월 일평균거래대금은 9조 1634억원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 발발에도 꾸준히 증가하여 18조 2,354억원을 기록, 2019년 12월 대비 약 2배 매매 거래 구조 수준으로 대폭 증가
─ 위탁매매부문의 순영업수익증가는 주로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등 주식관련 수탁수수료수익 증가에서 기인하며 신용공여이자 등의 수탁수수료의 증가는 미비
• 2020년 1/4분기 수탁수수료수익 중 위탁매매수수료 수익은 1조 3,8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3% 증가하였는데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의 수탁수수료 수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63.3%, 36.2%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
• 동분기 수탁수수료 수익에서 주식관련 수수료수익의 비중도 75.4%를 기록, 전분기 67.9% 대비 7.5%p 증가
• 반면, 대고객 부문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신용공여이자수익은 3,8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 증가에 그침


□ 자기매매 부문의 순손실 전환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주요 증시의 하락으로 ELS/DLS 등 파생상품과 관련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증가한데서 기인
─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0년 1/4분기 세계 주요 주가지수는 평균 22% 하락하였으며 S&P,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유로Stoxx50지수, 프랑스 CA40지수, IBEX35지수는 각각 20.0%, 23.2%, 25.6%, 26.5%, 28.9%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주요 주가 지수가 하락
─ 2020년 1/4분기 파생상품 관련하여서는 6,716억원의 순영업손실을 기록, 전분기 대비 8,284억원 감소하였으며 파생상품평가에서 큰 폭의 손실이 주요 요인
• 동분기 파생상품평가이익, 파생상품평가손실, 파생상품평가 순영업손실은 각각 13조, 1,270억원, 22조 7,921억원, 9조 6,65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파생상품평가 순영업수익은 전분기 대비 10조 4,032억원의 대폭 감소로 인해 순손실로 전환
• 파생상품평가손실에서는 주식평가관련손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여 전분기 대비 10조 8,125억원이 증가, 11조 1,338억원을 기록하였고 이자율관련평가손실, 통화관련평가손실이 그 다음으로 각각 3조 6,590억원 3조 6,183억원을 기록
• 펀드부분은 집합증권처분손실 및 평가손실이 모두 크게 증가하여 순영업손실은 1조 6,326억원을 기록, 전기 대비 3배의 하락폭을 보임

□ 동분기 IB 부문은 주식시장 불확실성 증가로 IPO 시장의 거래 축소, M&A 계약 체결 지연 등 시장환경에 대한 영향으로 순영업수익이 감소하였으나, 시장의 우려만큼 손실 정도가 크지 않았음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IPO 시장의 거래감소에 따라 2020년 1/4분기 IPO 부문 ECM발행액은 2,267억원을 기록, 작년 동분기 대비 71% 감소
─ 2020년 1/4분기 완료 기준 M&A 거래규모는 14조 5716억원, 거래수는 89건으로 작년 동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발표 발준 M&A 거래규모와 거래건수는 각각 5조 2330억원, 70건으로 작년 동분기 대비 50.1% 매매 거래 구조 감소 2)
• 코로나-19 등의 확대로 금융시장의 불안전성 확대, 거래 및 계약이 지연되면서 신규 M&A 계약 체결에도 영향을 미침
─ IB부문의 순영업수익은 전분기 대비 10%감소하였으나 전년 동분기 대비 18% 증가한 수치로 2020년 영업실적 발표 전 시장의 우려보다 손실 정도가 크지 않았음
• 인수부문은 IPO 딜 감소로 전분기 대비 및 작년 동분기 대비 각각 26.6%, 11.4% 감소하여 2020년 IB 부문 순수익 감소의 주요 원인
• M&A자문은 전분기 대비 감소 했지만 작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2020년 1/4분기 실적에는 신규 계약 체결 감소가 반영되지 않은 상황

□ 2020년 1/4분기 국내 증권업 실적은 사업 부문별로 코로나-19의 영향의 정도와 방향이 다른 특징을 보였으며 향후 주요 증시 회복, 1/4분기 금융시장 계약 현황 반영, 주식거래증가, 자금조달 리스크 특성 등이 부문별로 수익에 상이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위탁매매 부문 실적은 3월 중순 이후 감소했던 신용거래융자금이 지속적으로 상승,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도 3월 이후 증가함에 따라 당분간 증가 추세일 것으로 보이나 위탁매매 미수금 증가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에 주의할 필요
• 2020년 3월 10일 신용거래융자액은 10조 1,873억원까지 증가하고 위탁매매미수금은 2,154억원 수준이었으나 3월 23일 신용거래융자액은 6조 7,672억원까지 하락한 반면 위탁매매미수금은 3,872억원까지 상승
• 신용거래융자액이 줄어들고 위탁매매미수금이 증가할 경우 지수 하락시 반대매매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이후 주가의 급격한 하락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에 주의
─ 세계주가 지수 급락에 크게 영향을 받았던 자기매매 부문과 주시시장 변동성 증가로 위축되었던 IPO 부문은 세계 주가 지수의 상승 및 변동성 감소에 따라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M&A부문은 1/4분기의 신규 계약체결 감소가 2/4분기 이후의 실적에 반영되어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
1) 외국계 지점 및 법인 포함 국내 56개 증권사 기준
2) 2020년 1/4분기 더벨 리그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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