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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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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골프의 성지(聖地)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로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우즈는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에서2000년과 2005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AFP연합

우즈의 머릿속엔 골프장 코스 설계도가 있다

7년 만에 골프의 성지(聖地)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로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우즈는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에서2000년과 2005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AFP연합

7년 만에 골프의 성지(聖地)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로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우즈는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에서2000년과 2005년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AFP연합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는 투자를 실패로 이끄는 대부분의 ‘막무가내 투자’가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생생하게 소개했다. 먼저, 주변에서 종목을 추천받는다. 그리고 늦게 사면 더 오를지도 모르니 분석 없이 당장 산다. 살 때는 30% 정도만 수익이 나도 꼭 이익 실현을 하겠다고 결심한다. 약 10%가 오를 때까지 설레면서 곧 이익 실현의 그날이 다가온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반대로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살 때와 비교해 값이 -10%, 혹은 -20%가 된다. 그러자 ‘본전은 하겠지’ 위안하며 ‘난 장기 투자자니까’라고 자기 세뇌를 시작한다. 타의에 의한 장기 투자를 시작하며 그제야 투자한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공부한다.

그럼 제대로 된 투자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살펴보자. 주식 투자에는 크게 톱다운(top-down) 방식과 보텀업(bottom-up) 방식이 있다. 톱다운 방식이란 ‘경제-산업-기업’순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듯 주식선택 넓은 범위에서 좁은 범위로 분석하는 것이고, 보텀업 방식이란 ‘기업-산업-경제’순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듯 좁은 범위에서 넓은 범위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 세무사는 톱다운 방식의 투자가 가장 효율적이고 바람직하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국내 코스피, 코스닥 종목을 모두 합치면 대략 2000종목이 넘는데 이 종목을 모두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고 싶은 업종의 종목을 선택해서 집중하면 어떨까. 주요 업종이 대략 30개 정도인데, 30개 업종 중 하나를 고르는 것과 2000종목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을 비교했을 때 어떤 것이 더 편할까 생각하면 쉽게 답이 나온다.”

그럼 ‘막무가내 투자법’과 비교되는 톱다운 분석은 어떻게 이뤄질까. ① 국제 증시와 환율, 금리, 상품 주식선택 시장을 보면서 세계 경제 사이클을 확인한다. ② 글로벌 경제에서 우리나라의 위치를 파악해본다. ③ 우리나라 경제에서 유망한 업종이 있는지 살펴본다. ④ 유망 업종 내 톱픽 종목을 찾는다. ⑤ 톱픽 종목의 최적 매수 타이밍을 찾아낸다. ⑥ 매수 후 언제 매도할지 시나리오를 설정해놓는다.

이 세무사는 톱다운 방식에 크게 세 가지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성공 투자의 필수 요소인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 그는 “통찰력은 전체를 보지 않고서는 길러질 수 없는데, 톱다운 분석은 주식시장 전체를 분석하는 방법”이라며 “최소한의 경제 용어와 경제 이론만 알더라도 매일 연구와 분석을 통해 통찰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진다고 했다. 그의 설명이다. “톱다운 분석을 활용하면 업종을 먼저 선택하고 업종 내에서 리스트 업한 종목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경쟁력 있는 종목을 선정할 수 있다. 특히 성장 산업을 선택하는 혜안이 생긴다면 성장주 투자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

결국 성공 투자로 이끄는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성도 톱다운 분석을 통해 가능해진다. 이 세무사는 “톱다운 방식으로 시장에 접근하면 전체적으로 보는 습관이 생기고, 전체적으로 보는 습관이 생기면 어느 업종에 얼마의 비중으로 투자할지 판단이 선다”고 했다. 포트폴리오의 핵심 원리는 분산 효과이고, 분산 효과의 핵심은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개별 리스크인 비체계적 위험을 없애는 것이다.

이런 기본 원리를 생각한다면 업종별 분산 투자를 위해 업종별 지수를 매일 또는 매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의 분석으로 현재 시장이 단기·중기·장기적으로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를 파악한 후, 업종별 지수를 통해서 지금 어느 업종이 상승 업종이고 어느 업종이 하락 업종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는 보텀업 전략을 기본으로 하는 투자자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톱다운 방식으로 접근하면 자연스럽게 강세 업종, 나아가서 성장 산업으로 포트폴리오의 구성이 가능해진다. 시장 전체에 관심을 두고 업종별 비중을 적절히 조절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투자 성과가 더 좋아질 수 있다. 나아가 경기 순환을 고려해 주식과 현금 비중을 적절히 조절하면, 투자 성과가 주식선택 더 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럼 톱다운 분석을 위해서는 평소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경기 예측이 중요한 만큼 많은 정보를 접하고 해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증권사 리포트와 종이 신문, 경제 뉴스를 끊임없이 봐야 한다. 여러 경제 지표는 물론이고 주로 핫한 테마, 핫한 업종 위주의 분석 글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신문 제목이나 증권사 리포트 제목만 봐도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있다. 증권사 리포트는 요즘 애널리스트들이 어떤 경제 지표를 중요하게 여기는지, 어떤 업종에 치중해서 글을 쓰는지 볼 수 있다.

이 세무사는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 백 명 중 열 명이 공개된 정보를 열심히 보고, 열 명 중 한 명이 그 정보 가치를 합리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한다”며 “백 명 중 한 명이 정보 분석을 제대로 하고 있고 그들이 초과 수익을 얻고 있다”고 했다.

골프도 샷의 기본기를 배운 후 코스에 나가서 좋은 스코어를 얻고자 한다면 톱다운 방식이 필요하다. 임진한 프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먼저 코스의 특성과 라운드하는 날의 기상 조건을 파악한 뒤 전략을 세워야 한다.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서 높은 탄도의 구질을 고집한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겠는가? 그리고 그 코스에서 자주 필요한 샷을 미리 대비하고 가야 한다. 티샷하고 남는 거리가 하이브리드로 쳐야 하는 긴 코스라면 그것에 맞게 샷 연습을 하면 도움 된다. 그린이 얼마나 빠른지에 따라 퍼팅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2005년 7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 사진 AP연합

2005년 7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 사진 AP연합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골프의 고향’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의 올드코스 공략법을 가장 깊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골퍼다. 전설 같은 일화가 있다.

우즈는 올드코스에서 열린 2000년 디오픈에서 19언더파 269타(2위와 8타 차), 2005년 디오픈에서는 14언더파 274타(2위와 4타 차)라는 경이적 스코어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즈는 2000년 대회에서 112개나 되는 올드코스의 벙커에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았다. ‘우즈의 머릿속에 올드코스의 지도가 입력돼 있다’는 이야기는 농담이 아니었다.

우즈는 또 스팅어샷이라고 불리는 저탄도 롱 아이언샷으로 티샷을 하며 페어웨이를 지켰다. 치명적인 벙커를 피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올드코스의 작고 깊은 항아리 벙커에 빠지는 순간 1타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린을 공략하는 샷을 하지 못하고 벙커에서 탈출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러프는 다른 바닷가 골프장과 비교해 어렵지 않다고 했다.

2007년 올드코스에서 처음으로 브리티시 여자 오픈이 열렸을 때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이웃사촌’이던 우즈에게 올드코스 주식선택 공략법을 전수받았다. 당시 우즈가 전한 비법의 핵심은 ‘최대한 코스의 왼쪽을 공략하고, 롱 퍼팅 연습을 많이 하라’는 것이었다. 올드코스에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잘 보이지 않는 벙커가 많다. 그중에서도 코스 오른쪽에 많이 숨겨져 있다.

벙커를 피하고 나면 길이가 100야드 이상 되는 운동장만 한 그린이 기다린다. 올드코스에는 두 개의 홀이 하나의 그린을 사용하는 곳이 7곳(2·16번홀, 3·15번홀, 4·14번홀, 5·13번홀, 6·12번홀, 7·11번홀, 8·10번홀)이나 된다. 우즈는 전성기 시절 디오픈에서 스리 퍼트를 거의 하지 않았다. 아이언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때부터 내리막 경사 같은 까다로운 위험 요소를 제거했고, 롱 퍼팅이 남더라도 완벽한 거리감으로 쉽게 파를 지킬 수 있었다.

주식 해야 하는 이유부터 잘 하는 법까지! 주식의 기준을 잡다 [경제전문 이진우 기자]

by IBK.Bank.Official 2021. 10. 19. 15:00

"돈 좀 만져 보셨나요?"
"이제 돈이 나를 만진다!"

IBK기업은행에서 경제전문 이진우 기자와 함께
보기만 해도 돈이 들어오는 MONEY 특강
「돈 터치미」를 오픈 했습니다!

이진우 기자는 20년차 베테랑 경제전문 기자
150만 구독 유튜브 채널 운영,
MBC 라디오 를 진행하는
대한민국 금융경제 전문가인데요~

IBK기업은행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식, 부동산, 연말정산, 세금 등
늘 어렵기만 했던 금융경제 와 관련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바로 주식인데요~
"주식, 나만 빼고 모든 사람이 하는 것 같은데. "
"어떤 원리로 가격이 정해지는 걸까?"
"그래서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주식과 관련된 수 많은 궁금증을 모았습니다.

우리가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부터
주식 투자에 숨겨진 6가지 원리까지
함께 알아볼까요?

사람들은 대부분 "주식 투자를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식을 시작하는데요. 사실 이는 일정 부분 사실입니다. 현대사회가 과거와 달리 투자를 하지 않으면 돈을 벌기 힘든 구조 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50%의 생산자와 50%의 소비자가 있는 구조였지만 기술이 발달하고 정보가 유통되는 속도가 빨라지자 생산자는 일부로 줄어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비자의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요. 현대 사회에서는 1%의 생산자와 99%의 소비자로, 더 나아가 0.1%의 생산자와 99.9%의 소비자라는 구도가 자리하면서 고도화,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Apply'사의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Apple'사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Apple'은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기업이 되었는데요. 누구나 'Apple'사의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시장에서 매우 좋은 상황입니다. 다만 여기서 문제는 바로 애플과 경쟁하던 다른 휴대폰 회사의 주주와 직원들의 상황인데요. 이들은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위치가 바뀌며 0.1% 상위의 기업과 경쟁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게 됩니다. 세상의 부가 한쪽으로 몰리고 있는 현대 경제 시스템에서 0.1%의 기업과 경제적인 이득을 얻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주식을 선택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금화를 돈 대신 사용했기 때문에 금을 캘수록 부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구조였는데요. 현재는 돈의 가치를 담은 화폐를 사용하는데, 은행이 화폐를 계속해서 공급하는 역할 을 합니다. 그리고 은행이 세상에 돈을 공급하는 방식이 바로 '대출' 입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가진 A가 은행에 돈을 맡기고 동시에 B가 은행에서 1억 원을 빌리는 경우 A와 B는 각 1억 원을 가지게 되는데요. 부의 합이 2억 원으로 늘어나는 바로 이 부분이 은행을 통해 부가 생겨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은행을 통해 부가 계속해서 창출되며 1%의 기업은 계속된 투자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변화하는 사회의 구조 속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창업을 통해 내가 세상의 0.1% 기업이 되는 방법, 두 번째는 부를 많이 쌓은 기업으로부터 세금을 걷어 부를 재분배하는 방법, 세 번째는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 입니다. 이 중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이 바로 주식 투자가 되는 것입니다.

[ 돈의 흐름을 따라가는 3가지 방법 ]
첫 번째, 창업하기(0.1% 생산자가 내가 되는 방법)
→ 극소수의 사례로 현실적인 어려움과 한계가 있음

두 번째, 세금으로 걷어서 나눠주기
→ 해당 기업이 다른 나라로 이동하는 등 리스크가 큼

3.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
→ 그나마 현실적·합리적이면서, 가능성이 높은 방법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세상의 부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나의 경제 순위가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부를 계속해서 가져오는 것이 중요한데요. 점차 부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제한되고 있기 때문에 주식선택 부를 늘려가는 회사에 함께 투자해 경제적인 이득을 얻는 것이 중요 합니다. 한편으로는 세상의 구조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시에 0.1%의 기업들로 인해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누리며 살 수 있게 됐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부를 쌓아가는 기업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현실적으로 부를 쌓기 어려운 사회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주식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떤 주식을 선택해야 하는 주식선택 지도 알아봐야겠죠?

'좋은 회사의 주식만 사면 오르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이 많은데요. 먼저 주식 투자에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먼저 내가 산 주식이 좋은 회사의 주식 일 것. 두 번째, 그리고 다른 사람도 그 주식의 가치를 인정하고 동의해야 한다 는 사실입니다. 먼저 내가 사는 주식의 경우 여러 정보 습득이나 공부를 통해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도 이런 가치에 동의하기 위해서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다수가 공감하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대해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큰 착각입니다. 바로 주식 투자에도 어느정도 자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은 당연하게도 언제나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주식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더 오를 것 같을 때 느끼는 '탐욕'과 더 떨어질 것 같을 때 느끼는 '공포'를 오가며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져 손해를 입는 경우 가 많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식을 안전하게 시작하기 위해 간접투자 선택하는데요. 간접 투자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에는 펀드와 ETF가 있는데요. 먼저 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추천하거나 판단해 담는 종목이며, ETF는 펀드를 미리 주식시장에 상장 시켜 거래할 주식선택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것으로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주식을 미리 담아둔 장바구니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 시에는 투자와 투기를 구분할 줄 아는 꼭 능력이 필요합니다. 자산에서 나온 이익에 대한 현금의 흐름을 계산할 수 있으면 투자입니다. 그러나 이익에 대한 계산이 되지 않고 그 가치를 설명할 수 없다면 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소장을 위해 모나리자 그림을 700억 원에 구매했다면, 추후 그 자산의 가치가 얼마인지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지기 때문에 이는 투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그림을 구매해 매년 전시를 열어 수익을 얻고 이를 특정한 가치와 비교할 수 있다면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 재산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갖는 지 계산, 추정할 수 있다면 투자라고 할 수 있으며, 주식을 사고 팔 때도 이런 투자의 마인드로 접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회사의 가치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우상향을 그리며, 이를 따르는 인간의 심리는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단기 투자의 경우 사람의 심리에 더욱 집중하게 됩니다. 다만 짧은 기간에 기업의 펀더멘탈*은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읽고 투자하는 방식이 바로 단기투자입니다. 반대로 회사의 성장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이 장기투자입니다. 반적으로 회사의 성장보다는 사람들의 마음을 맞추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식선택 장기투자를 권장 합니다.

* 펀더멘달: 기업의 성장 가능성, 매출, 재무상태 등을 분석해 판단할 수 있는 가치

이에 대한 명확한 정답은 없지만 현금 흐름이 충분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한 매수 매도 타이밍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저점 매수나 고점 매도의 상황에서 본인의 투자에 대한 근거를 정리할 수 있다면 어느 정도 투자의 흐름에 맞춰 갈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주식 투자는 남들이 하는 만큼만 하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부동산과 현금 등을 제외한 전체 자산의 약 20% 정도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 정도 비율이 일반적인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결국 주식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사회 에 살고 있는데요. 주식 투자는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경제 현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흐름을 따라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가치 중 하나로, 다른 사람과 소득 수준을 맞춰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런 주식투자의 기회를 잡고 성공의 꿈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IBK기업은행과 경제전문 이진우 기자가 함께한
돈 터치미 주식편은 지금 기업은행 유튜브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1화] 주식 기초편 보러 가기 (클릭)

[1화] 기초편: 지금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2화] 주식선택 주식 심화편 보러 가기 (클릭)

[2화] 심화편: 초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하는 주식 투자의 6가지 원리

대한민국 경제의 신에게 배우는 MONEY 특별과외!
보기만 해도 돈이 들어오는 MONEY 특강 「돈 터치미」는
매주 금요일 IBK기업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재 됩니다.
다음은 부동산 편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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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장. 증권.종금사 주식 선택 매입제 도입

입력 : 1997-05-22 00:00:00 수정 : 2009-02-14 08:47:21 수정 : 2009-02-14 08:47:21 게재 : 1997-05-22 00:00:00-->

,올들어 상장기업들의 부도가 잇따라 발생,주주들의 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증권거래소에 주식선택 따르면 올들어 부도로 관리종목에 편입되거나 부도방지협약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13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관리종목 편입 또는 대상기업 선정 하루 전의 주가와 지난 20일의 주가를 비교한 결과 이들 13개사의 주주들이 입은 평가손이 2천3백33억6천4백만원에 달했다.

기업별 주식 평가손을 보면 지난 3월 부도가 난 삼미특수강의 주가가 4천2백50원에서 2천4백원으로 하락하면서 이로인한 평가손이 8백14억원이나 발생했다.

회사별 평가손 규모는 유성 1백94억원 태영판지 1백59억원 삼미 1백35억원 한보철강 1백17억원 세양선박 84억원 진로인더스트리즈 73억원 삼립식품 54억원 진로종합식품 50억원 미도파 5억원 대농 2억원 등의 순이다.

[주린이의 공모주] 첨단소재·바이오신약·플랜트설비 등 IPO 몰려…투자자 선택은?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친환경 첨단 회로소재 전문기업 아이씨에이치와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 수산인더스트리 등 3곳이 기업공개(IPO) 일반 공모를 진행합니다.

아이씨에이치, 에이프릴바이오, 수산인더스트리 등 3곳이 기업공개(IPO) 일반 공모를 진행합니다. [사진=픽사베이]

◆ 아이씨에이치, 독자 개발한 친환경 상온프레스 패턴화 기술로 경쟁력

아이씨에이치는 기초·복합·첨단소재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IT기기 소재·부품을 제품해 자체 양산·공급하는 기업인데요. 소부장 기술특례 상장 제도로 코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점착 코팅·박막화 기술(기초소재 기술), 다기능과 다층 구조화 기술(복합소재 기술), 친환경 상온 프레스 패턴화 기술(첨단소재 기술)을 개발해 관련 지적 재산권을 확보했습니다. 독자 개발한 친환경 상온프레스 패턴화 기술은 첨단 회로소재 제품의 생산 공정을 정밀하게 설계해 단순화, 자동화한 기술입니다. 해당 기술을 양산공정에 적용해 세계 최초로 친환경 유연 박막 안테나(MFA)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아이씨에이치는 이녹스첨단소재, 피아이첨단소재, 세경하이테크, 뉴프렉스 등 4곳을 기업가치 산정을 위한 비교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4개사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12.62배를 적용해 주당 평가가액을 4만8천729원으로 산출했습니다.

당초 공모가 희망밴드를 3만4천~4만4천원으로 제시했는데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희망밴드 하단인 3만4천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주당 평가액 대비 할인율은 30.23% 가량입니다.

수요예측에는 223개 기관이 참여해 57.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참여 기관들의 절반 이상(57.20%, 신청수량 기준)이 희망밴드 상단인 4만4천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3만4천원을 주식선택 제시한 비중이 28.60%로 나타났고, 3만4천원 미만을 제시한 비중이 6.2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이씨에이치는 이날(20일) 오후 4시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합니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원천 플랫폼 기술인 항체라이브러리·SAFA플랫폼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에이프릴바이오의 플랫폼 기술 개요도. [사진=에이프릴바이오 투자설명서]

◆ 에이프릴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는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1상전후로 기술이전해 기술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인간항체 제작 기술과 단백질의약품 반감기 증대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의약품중 단백질 의약품에 속하는 항체치료제와 지속형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을 개발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의 핵심 경쟁력은 원천 플랫폼 기술인데요. 항체라이브러리 기술과 SAFA플랫폼 기술을 조합해 항체의약품, 이중항체, 지속형의약품, ADC 적용 항체 등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유한양행, 녹십자, 동아에스티, 종근당 등 비교 기업 4곳의 평균 PER 29.58배를 적용해 주당 평가가액을 3만8천515원으로 산출했습니다. 여기에 40.28~48.07%의 할인율을 적용한 2만~2만3천원을 공모가 희망밴드로 제시했었는데요. 수요예측을 거쳐 희망밴드 하단보다 낮은 1만6천원을 최종 공모가로 확정했습니다. 주당 평가액 대비 절반 이상(58.46%) 낮은 가격입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4.4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신청수량 기준으로 참여 기관의 62.76%가 희망밴드 상단인 2만3천원 이상을 제시했습니다. 2만원 미만의 비중이 25.55%, 2만원이 11.6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에이프릴바이오도 이날까지 공모를 진행합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입니다.

◆ 수산인더스트리, 발전설비 정비 사업의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

수산인더스트리는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한 경상정비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경상정비는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에 인력을 상주해 점검정비를 수행하는 업무인데요. 화력발전설비 경상정비 참여를 시작으로 민간업체 최초로 원자력발전설비 경상정비 참여, 양수발전설비 경상정비 사업 수주 등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포스코그룹으로부터 포뉴텍(현 수산이앤에스)을 인수해 기존 기계·전기에서 계측분야 정비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핵연료 운반용역 등 발전설비 관련 다양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수주하며 사업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한전KPS, 일진파워, 금화PSC 등 3개사를 비교회사로 정하고 평균 PER(14.7배)를 적용해 주당 평가가액을 5만1천468원으로 산출했습니다. 여기에 16.26~32.00%의 할인율을 적용해 희망 공모가액을 3만5천~4만3천1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회사는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단인 3만5천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수요예측에는 339개 기관이 참여해 130.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신청수량 기준으로 밴드 상단인 4만3천100원 이상을 제시한 비중이 70.21%로 가장 많았습니다. 3만5천원 비중은 16.4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세제개편안] 상속세 체계→유산취득세로 개편. 주식할증평가도 폐지

상속재산 아닌 물려받은 만큼 상속세 납부. 내년 세법 개정 나설 듯
대기업의 최대주주 주식상속 때 할증제 폐지. 가업상속공제도 확대

입력 2022-07-21 16:35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제개편안] 상속세 체계→유산취득세로 개편. 주식할증평가도 폐지

상속세 제도가 내년부터 '유산취득세'로 전면 개편된다. 또 가업을 잇는 기업은 최대 1000억원까지 공제를 받게 되며, 대기업 최대주주에게 적용되던 '주식할증제도'도 폐지된다.

기획재정부와 정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공개하고, 현재 상속세 및 가업승계에 대한 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상속세 과세 체계를 내년부터 유산취득세 방식으로 전면 개편한다. 유산취득세는 전체 유산이 아닌 상속인 개인의 유산 취득분에만 세금을 매기는 방식으로, 누진세율 적용이 낮아져 세부담 경감효과가 있다.

해당 개편안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현재의 상속세법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 이에 정부는 내년 세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며, 유산취득세 시행은 1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정부가 상속세 제도 개편에 나선 것은 현재의 상속세 세율이 과중하다는 지적 때문이다. 현행 제도에서는 피상속인이 남긴 재산총액의 10~50%까지 누진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증여세와 과세체계가 다르다는 점도 지적됐다. 증여세의 경우 현재 유산취득세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대기업의 최대주주가 주식을 처분할 때 적용하는 '주식 할증평가 제도'도 폐지키로 했다. 내년부터는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인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한 대기업에 대해서만 할증평가를 적용하고, 향후 할증평가 제도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것이다.

현행 세법에서는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중소기업 제외)을 상속 혹은 증여하는 경우 해당주식의 가치를 20% 할증해 평가하고 있다. 기업경영권 프리미엄에 대해 과세를 하고 있는 셈이다.

이로 인해 재계에서는 최대주주의 주식상속세율이 최고 60%까지 올라가 가업승계 과정에서 세금부담이 높다는 문제를 지적해왔다.

동시에 가업상속공제 적용 대상도 확대한다. 가업상속공제제도는 10년 이상 기업을 운영한 피상속인이 가업을 물려주는 경우 상속재산의 일부를 과세가액에서 공제해주는 제도다. 적용대상은 매출액 기준 4000억원 미만으로 공제한도는 최대 500억원이었다.

정부는 이를 매출액 기준 1조원대까지 확대하고, 공제한도 역시 최대 1000억원으로 올린다.

이밖에 중소기업의 가업 승계시 상속세 납부 유예 제도도 신설한다. 가업 승계시 납부 유예를 적용해 상속인이 경영여건에 따라 가업승계를 선택할지, 아니면 상속세 납부 유예를 선택할 지 결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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